제 블로그 글이 마소 잡지에 게재가 되었습니다. 마소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는 IT 관련 유명한 잡지입니다. 각종 IT 뉴스 소식과 프로그래밍 관련 정보를 깨알처럼 알려주죠 이번에 나온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1 4월호 입니다 ^^ [링크] http://www.imaso.co.kr/ 마소로 이야기를 잠깐 해보자면..... 예전에는 정말 IT 관련 잡지 중엔 정말 최고였었죠.ㅎㅎㅎ 가방에서 마소 잡지 꺼내기만 해도 "컴퓨터 도사" 소리 들었었거든요 ㅎㅎ 잡지에 나온 잘 알지도 못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쳐다보면서 영어문장 가득한 개발툴로 뚝딱뚝닥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으면, 그걸 쳐다보는 사람 모두 "저사람은 천재다" 라고 느낄 시절이 있었습니다 ^^ 이번에 제 글이 실린건 IT 관련 정보는 절대 아니구요~ ..
1.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첫번째로 라이언북스에서 나온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라는 책. 어떤 도전도 어렵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저자인 극지 탐험가 엘링 카게의 인생 탐험기다. 책 표지만큼 아주 어렵고 높아보이는 곳도 우리가 생각하는것 만큼 어렵지 않다고 이야기 해준다는 의미에서 마음에 들었다. 현실의 높은 벽 앞에서 어느 방향으로 갈지 몰라 망설이고 남들 따라하듯 살고있는 이 시대의 젊은 이들에게 좋은 책이 될 것 같다. 나를 포함한 요즘 젊은이들은 너무나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한편으로 보면 너무 나태하고 살아가고 있다. 이게 무슨말일까? 바로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해보지 않는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해 볼 '생각' 조차 못한다는 것이 문제다. 어렵게 느껴지고 남들보다 뒤처지면 안된다고 생각..
프로젝트가 서쪽으로 간 까닭이라는 책입니다 ^^ 개발 업무에서는 대부분이 개인이던 회사던 작던 크던 간에 프로젝트 성격을 취합니다. 분석 - 설계 - 구현 - 테스트 등의 과정을 거칠텐데, 이 모든걸 통틀어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겟네요. 근데, 존재하는 모든 프로젝트가 성공으로 끝맺음을 할 순 없겠지요. 이 책에서는 결국 프로젝트가 서쪽으로 간 이유, 그 원인이 어디에 잇을까? 라는 물음에서 출발합니다. 프로젝트가 서쪽으로 간 까닭은? 그림이 먼저 인상에 남습니다. 무슨 달마와 비슷하게 생긴 삽화에다가 양손에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넣어놧네요 ;; 어쨋거나 원제는 『Adrenaline Junkies and Template Zombies』로써, 직역하자면 아드레날린 중독자와 템플릿 좀비 라는 내용입니다.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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