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갤럭시 워치 액티브2랑 아이폰이랑 연동해서 쓰고 있다. 카톡 알림도 확인하고 여러가지 푸시도 시계로 볼 수 있어서 유용하고 무엇보다 운동할 때 특히 도움이 많이 된다. 요즘에는 스트라바랑 삼성헬스로 건강 기록을 하고 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아이폰에서 유튜브 뮤직으로 음악을 들을 때 듣는건 가능한데, 갤럭시 워치 액티브2에서는 음악이 연동되지 않아서 시계에서 컨트롤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잘 되다가 갑자기 안되어서 좀 당황스러웠다. 아무리해도 연결이 안되길래 혹시 몰라서 갤럭시워치 액티브2를 껐다가 켜니까 바로 연동되었다. ㅋㅋㅋㅋ
갤럭시 워치 액티브 2를 쓰고 있는데 아무래도 활동을 하다보면 여기저기 부딪히고 옷에 긁히고 하는 일이 있었다. 조심스럽게 쓰는 편이지만, 그래도 계속 신경이 쓰여서 신경쓰이는걸 줄이고자 액티브2의 보호필름을 알아보았다. 미리 쓰는 사람에게 물어보는게 확실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웨이러블 기기에 빠삭한 생각하는 라이언에게 물어보았더니 보호필름이 있어야한다고 이야기를 듣고 보호필름을 구매했다. 갤럭시워치 액티브2를 보호하는 방법에는 보호케이스를 씌우거나 보호필름을 붙이는 방법으로 나뉘는 것 같았는데 애초에 애플워치가 아니라 갤럭시 워치로 고른 이유가 디자인 때문이었어서, 디자인 요소를 해치는 풀커버 케이스는 마음에 들지 않아 보호필름으로 골랐다. 이노스킨 액티브 보호필름 44mm로 구매해서 택배 받았다...
갤럭시워치 액티브 2 44mm 구매 내돈내산 후기 우주의 역사는 137억년 정도 된다고 한다. 이런 영겁의 세월을 가진 우주, 그리고 지구에서 우리가 살 수 있는 시간은 길어봐야 100년이고 이 100년도 오로지 건강하게 산다고 볼 순 없다. 이런 찰나의 시간동안 우리가 이 땅에 내가 존재했음을 남기는건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아이를 낳는 것이다. 그러면 내 DNA의 50%가 전달될 것이고 그 아이가 또 아이를 낳으면 25%...해서 사라지지 않게 유전자를 이어갈 수 있다. 두번째는 콘텐츠를 남기는 것이다. 글과 책으로 지식과 생각, 경험을 전달한다면 영원하진 않더라도 꽤 오래도록, 찾는이는 없을지언정 내가 존재했음을 기록으로 남길 수는 있다. 세상이 망하지 않는다면, 내 글과 책은 오래도록 ..
이전글에서 삼성 웰스토리 모바일 이벤트몰에서 배송지시에서 상품준비중으로 바뀌었다는 포스팅을 했었는데 namsieon.com/5366 삼성 모바일 이벤트몰 갤럭시 워치 배송지시에서 상품준비중으로 바뀜 갤럭시S21 울트라 사고 초기구매혜택으로 받은 갤럭시 워치 50% 할인 쿠폰이 있어서 이걸로 스마트 워치인 갤럭시 워치 액티브 2를 구매했다. 스마트워치가 가격이 꽤 나가는 편인데 애플워치랑 namsieon.com 어제 상품준비중에서 발송완료로 바뀌었다. 사실 발송완료로 바뀌기전에도 CJ대한통운 택배 앱에서는 조회가 되었길래, 혹시 하루 일찍 올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런 일은 없었다. 상품 이동중으로 떠 있었는데 도착하지 않았기 때문에 뭔가 오류였나보다. 2월 24일은 수요일이고 원래 택배 앱에서는 2..
갤럭시S21 울트라 사고 초기구매혜택으로 받은 갤럭시 워치 50% 할인 쿠폰이 있어서 이걸로 스마트 워치인 갤럭시 워치 액티브 2를 구매했다. 스마트워치가 가격이 꽤 나가는 편인데 애플워치랑 갤럭시 워치랑 비교하다가 디자인 측면, 그리고 가격 측면의 가성비 등을 고려해서 갤럭시 워치로 골랐다. 아이폰이랑 연동해서 쓸 예정. 아무튼 위에 보면 2월 15일에 결제 후 주문이 들어갔는데 일주일 동안 배송지시 상태에 머물러 있었다. 위에 함께 주는 스마트 태그는 사실 크게 관심있는 상품은 아니었던지라 기다리는 재미는 없었는데 갤럭시 워치는 조용할 때 빨리 좀 써보고 이리저리 만져보고 싶어서 빨리 오길 기다리고 있었으나 일주일동안 감감무소식 이었다. 일주일이 지난 2월 22일. 드디어 갤럭시 워치가 상품준비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