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칼럼이 실린 17년 전반기호가 나왔습니다 제 글이 실린 컬처라인 17호가 나왔습니다. 컬처라인은 반기에 한 번 나오는 경북북부권 문화정보잡지입니다. 저는 박물관 탐방 코너를 맡고 있습니다. 클래식하면서도 멋진 사진과 유익한 글이 가득한 매거진입니다.17호에서 저는 문경 옛길박물관과 찻사발축제를 함께 소개합니다. 제 코너 직전에 나오는 백소애 기자님의 꼭지는 컬처라인의 백미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재밌습니다. 이번 컬처라인 전반기호는 특별합니다. 김상현 선생님의 영덕 무안박씨 무의공파 종택에 대한 스토리, 박금숙 선생님의 구름도 쉬어간다는 산운마을 등 다채로운 내용이 풍성하게 담겨있어 읽는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제 칼럼이 실린 16년 하반기호가 나왔습니다 은 (사)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에서 배포하는 문화정보잡지입니다. 1년에 두 번 나오는데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들의 멋진 글을 볼 수 있습니다.컬처라인에는 다양한 코너가 있는데요. 지역의 역사와 인물을 알아보는 것을 비롯해 지역 연극에 대한 이야기, 만화 읽기 코너, 생활문화 이야기, 스토리가 있는 문화탐방, 종가 이야기 등입니다. 저는 여기에서 박물관 탐방 코너를 맡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안동민속박물관을 취재하였고 해당 글을 실었습니다. 멋진 사진과 유익한 글이 가득한 매거진이라서 경상북도의 구석구석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네요.
제 칼럼이 실린 16년 전반기호가 나왔습니다 6월은 고정으로 쓰는 원고가 실린 매거진 3개가 한꺼번에 나오는 풍성한 시기였습니다. 안동문화필과 독도로는 계간지이고 컬처라인은 반기에 한 번 나오니까 1년에 딱 두 번만 가능한 시점인데요. 온라인 칼럼도 좋지만, 직접 책 장을 넘기며 보는 매거진은 기억에 잘 남습니다. 어제는 이 매거진들을 읽으며 시간을 보냈죠. 유익한 내용이 많아 공부가 됐습니다.머릿속에만 있던 생각이 눈에 보이는 책으로, 잡지로, 상품으로, 마케팅 효과를 통해 줄 서서 기다리는 고객으로 탄생하는걸 보는 일은 설계자의 입장에서 보람찬 업무입니다. 여러 매체에서 새로운 원고 요청이 들어왔고, 마케팅 기획 업무도 늘어나고 있다보니 계속 콘텐츠를 만들어내면서 아이디어를 뽑아내야하는 상황이라 두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