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DN8 하이브리드 녹턴그레이 생활PPF 했다 원래 PPF는 할 마음이 없었다. 할까 말까 고민도 했지만 비용도 고가이고 가디언 도어가드를 설치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굳이 필요하나?'란 생각이 들었다. 돈도 쪼들려서 돈 아끼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고. 그런 와중에 가디언 도어가드 설치하러 갔다가 펠리세이드 흰색 차량의 풀 PPF를 하는걸 봤는데 와 대박이더라. 그래서 나도 할까하는 마음에 약간 충동구매식으로 생활PPF만 했고 다음날 차 다시 가져왔다. 장소는 도어컵, 도어앳지, 주유구랑 주유구 아래쪽, 트렁크 리드, 트렁크 버튼, 사이드미러 등이다. 정말 감쪽같게 작업이 됐다. 멀리서 보면 아예 안보이는건 당연하고 가까이에 가서도 억지로 확인을 해야 보이는터라 마음에 든다. PPF 자체가 좀 고가라서..
쏘나타 DN8 하이브리드 녹턴그레이 가디언 도어가드 설치했다 예전에 타던 차는 심심하면 문콕 당했었다. 여기는 지방이고 어르신들이 많다보니까 조금이라도 좁은 곳에 주차해놨다가는 문콕 당하기 일쑤이고 문콕 당한 뒤에 단 한번도 전화번호를 받은적이 없었다. 이건 시민의식이 낮아서라기보다는 내가 운이 나빠서라고 믿고싶다. 예전에 홈플러스 5층에 주차해두고 트렁크에 짐을 싣고 있는데 내가 보는 앞에서 문콕한 흰색 트럭의 어떤 아주머니는, 창밖으로 손을 흔들면서 미안하다는 표시를 하고 도망가듯 빠져나간 일도 있었다. 어이가 없었다. 이번에 산 쏘나타 DN8 하이브리드는 좀 아껴주면서 타고싶은 마음이 있었어서 차를 탁송받기 전부터 가디언 도어가드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 가격도 합리적인데다가 색깔도 딱 맞는게 있었고..
2020 쏘나타 하이브리드 DN8 인스퍼레이션 구매 후기 고속도로 교통사고로 인해 전손처리 되어 기존 차는 폐차 처리 될 예정이다.(아직도 처리가 완료되지 않았다…) 당장 일은 해야하고, 일을 하려면 차가 반드시 필요해서 당분간 사용할 렌트카를 알아보았지만, 안동에서는 월렌트를 할 수가 없었어서 어차피 차를 사야해서 차를 구경하러 대리점에 다녔었고 차를 보고 계약을 하였고 이후 차를 받았다. 기존에는 아반떼MD 차량을 탔었는데 2011년식이었지만, 옵션은 거의 없었고 내비도 사제, 블랙박스도 사제였고 기어가 오토인 것 빼고는 거의 깡통이나 다름없는 차였다. 물론 나는 이 차도 만족하면서 탔었고 오래도록 탈 계획이었지만, 계획하지 않았던 사고로 인해 할 수 없이 차를 바꾸게 되었다. 기존 차량이 준중형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