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용 발목보호대 잠스트 A1-S 착용 후기 요즘 발목보호대 잠스트 A1-S를 구매하여 뒤 실제로 착용하여 농구 경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처음에 착용하여 경기를 할 때엔 발목이 무척 불편하고 피도 안통하는 느낌이 들고 여러가지로 불편했었는데요. 걱정도 많이 했었죠. 내 발엔 안 맞는가... 싶었으니까요. 하지만 2번 ~ 3번 정도 착용하여 경기를 하면서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고, 이제는 착용했는지 착용하지 않았는지를 거의 느낄 수 없을만큼 안정적으로 적응되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조금 가격이 나가는 잠스트 발목보호대이지만 평생 쓸 생각으로, 그리고 안전하고 즐거운 스포츠 경기를 위해 구매하게 되었는데, 구매 후 착용하면 착용할 수록 만족도가 높네요. :) 관련 글 보기 농구 발목보호대 잠스트 A1-S 구매..
농구 발목보호대 잠스트 A1-S 구매 후기 요즘 생활체육으로 농구를 자주하다보니 발목이 꽤 아파오네요. 신발이 문제인지, 스텝이 문제인지, 아니면 운동 자체가 문제인지... 그것도 아니라면 제 발이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알싸~한 느낌이 발목에서 느껴지는게 영 꺼리침하더군요. 농구라는 운동이 꽤나 격한 운동이라 대체로 손가락, 손목, 발목 등이 꺾일 때가 간혹 있고 인대가 늘어나는 등의 문제도 생기는데요. 저도 고등학생 때 농구할 때 꽤 많이 다쳤던 부위이기도 합니다. 혹시나 더 심하게 다칠까 염려되기도 하고, 하나쯤 사두면 오래도록 쓸 것 같기도 한 마음에 농구 발목보호대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을 좀 찾아보니 잠스트브랜드가 평이 좋더군요. 그래서 저도 농구 발목보호대로 잠스트 A1-S를 구매했습니다..
몇개 모아놓고 보니... 6월달에 한게... 농구, 술, 물총, 여행, 먹방, 끝!
농구복 구매하다하다 이제 농구복까지 급 GET!! 하게 되었네요. ㅎㅎ 이제 농구만 잘하면 되는데..................
[안동 맛집] 태화동 착한 통닭 안동 태화동에 있는 맛집 착한 통닭입니다. 며칠 전 오후시간대에 친구들과 농구 한판 하고 시원한 치맥이 땡겨서 어디에서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방문해 본 곳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생겼다고 하는데, 프랜차이즈는 아니고 아담한 공간이더군요. 내부에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2개 정도 뿐인 것 같았습니다. 직접 먹어보니 정말 맛있고 사장님도 친절한데다가 태화동에 위치해 있어서 블로그에 소개해드립니다. 여기 리얼 맛집 :) 작고 아담한 맛집 착한 통닭 ▲ 입구는 이렇게 생겼어요. 태화동 태화아파트 앞 쪽 중앙고 입구 쪽에 있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착한 통닭. ▲ 보통 이렇게 아담하고 작은 곳에는 단일 메뉴로 판매하는 곳이 많은데, 이 곳은 꽤 여러 메뉴가 있네요. 그 중..
취미로 운동삼아 혼자 농구를 즐겨한다. 이어폰을 통해 이런저런 음악들을 들으며 혼자 이리뛰고 저리뛰며 속옷을 땀으로 흠뻑적시는 그 기분이 참 좋다. 혼자 있다보면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생각이 들기 마련인데, 어느날 문득 어떤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나는 내가 어떤 것이든 이뤄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렇다. 나는 못할 것 없는 사람이었다. 단지 내 자신의 용기가 부족해서, 도전정신이 없어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행동하지 않아서 결과가 없는 것 뿐이었다. 나는 농구공을 휘두르며 생각했다. '내가 농구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참 좋다. 나는 잘하는게 없지만 못하는 것도 없지 않은가? 만약 나에게 양 쪽 다리가 없거나 시력이 없거나 양 팔이 없다면 농구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사..
누군가와 함께하는 농구 게임도 재미있지만 홀로 농구공을 튀기며 고독을 씹는 흑인 빙의한 농구도 재미있습니다. 뭐 선수생활 할 것도 아니고 어차피 길거리 농구, 동네농구인 까닭에 크게 규정이나 반칙 등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습니다. 축구나 족구, 탁구같은 경우에는 혼자서 꾸준히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스포츠인 것 같은데, 농구는 혼자해도 재미있게 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드는 스포츠입니다. 저질체력 + 건강도 생각되고, 더 중요한건 뭔가 취미로 공놀이 하나정도는 꾸준히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요즘에 시간날 때 마다 농구를 하고 있는데요. 매번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없고, 시간 맞추기도 힘들다보니.... 혼자할 때도 많습니다. 예전에도 혼자 많이 했었지만 실력이 미천한 관계로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