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을까? 발전의 끝은 어디일까? 발전이라는 객체의 정상을 정복하려면 도대체 어디까지 발전을 해야만 하는걸까? 더 이상 발전할 것이 없는 곳은 존재하는 것일까? 인간은 먼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진화를 거듭해오면서 발전하고 있다. 직립보행을 할 수 있게 되었고, 펴평균 키, 평균 몸무게, 평균 체력, 평균 폐활량, 평균 수명이 늘어났다. 그리고 동시에 각종 질병이 늘어났기 때문에 의료계는 큰 업적을 남겼다. 이 모든 것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우리들은 인간의 진화라는 관점을 스스로에게 대입해보지 않는다. 수 만, 수십만년 이상 걸리는 진화라인에서 우리들이 살 수 있는 한 평생은 단지 하나의 점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의식을 좀 더 확장해보면 오늘날 우리들은 인간 진화에서..
어제 눈이 정말 엄청 왔더군요. 그전날 저녁부터 쏟아지더니 새벽녘까지 와버린듯 합니다. 제가 살고있는 안동의 예상 적설량이 20cm 라고 하니... 정말 많이 왔지요~ 어제 아침부터 눈 치우느라 진땀을 빼고나니 오전이 훌쩍 지났다는... 흔히 '오금이 빠진다'는 말을 하는데, 눈이 20cm 이상와버리니 진짜 "오금이 빠지는" 현상이 나타나더군요. 날씨가 너무 춥고 바람이 심하게 부는 관계로... 눈을 치워도 얼어버리고, 안치워도 얼어버리고... 눈을 치워도 지붕이나 건물위에 있던 눈발이 날려들어 원상복귀 ㅠ.ㅠ 교통문제도 심각해서 많은 분들이 불편을 겪고 계시는거 같더라구요;;; 이런날은 진짜 외출하지않고 집에 박혀있는게 최고겠지요 ㅋㅋㅋ 그래서 조용히 책이나 읽을까 했는데,,, 눈이 와서 그런지 강아지..
모니터의 수명을 알려주는 그림이라고 합니다 ^^ 페이스북의 친구분이 올려주신건데, 재미있어서 블로그에도 올려봅니다 ^^ 1~10까지 숫자가 모두 보인다면 모니터의 출력이 비정상적으로 높아 눈이 피로한 상태. 7~8이 보이는 것이 적정한 수준 3~4까지만 보인다면 모니터 교체시기 저는 8이 보일랑말랑 흐리게 보이는 정도입니다. 적정 수준인듯 .... ㅋㅋㅋ
오늘의 서평은 실행이 답이다 라는 책입니다. 의 저자 심리학자 이민규 교수의 도서입니다. 저자는, 쉽지 않지만 생각에서 이어지는 실행력 부족을 개선하기 위해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고방식과 노하우를 이야기 합니다. 이 책은 결심, 실천, 유지 라는 3단계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각 단계별로 실행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지은이의 오랜 경험과 연구결과를 토대로 하여서 객관적인 분석과 사례들을 꼬집으며 해결책을 제시해 줍니다. 저는 자기개발 서적을 매우 좋아하고 자주 읽는 편입니다. 그런데 는 다른책과는 또다른 설득력을 가진다고 봅니다. 책 자체는 총 20가지의 세부주제를 가지고 있는데, 책 두께에 비해 텍스트가 크고 편집이 잘 되어 있어서, 가볍게 읽기에도 좋고, 진도도 잘 나..
저도 오늘 드디어 대학을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졸업식이 오늘이군요. 대학을 입학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식이라니 솔직히 실감이 안나긴 합니다 사실, 졸업식만 오늘일 뿐.... 몸과 마음의 상태는 벌써 졸업한지 오래되었으니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군대를 포함한 몇년간의 대학생활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아침입니다. 좋은일, 나쁜일 모두 있었지만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글을 써보니 또 감회가 새롭습니다. 입학 당시에는 졸업을 하면 정말 무엇인가 이루어져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현 시점에서 보면 아무것도 없네요..ㅎ 학생일 때는 " 빨리 졸업해야지 휴... " 하다가도, 지금처럼 막상 졸업이 닥쳐오니 시원섭섭해 지네요~^^; 뭐 아무려면 어떻겠습니까~ 그건 그렇고, 날씨가 참 걱정입니다. 화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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