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수양개빛터널 스냅사진 촬영 : 남시언 작가 @sieon_nam 안동스냅사진 인스타 : @andongsnap 촬영장비 : 50mm 단렌즈, 10mm 광각렌즈 촬영 촬영문의 → 인스타 DM 또는 오픈 카톡(https://open.kakao.com/o/suVffk8b)
단양 여행 중 밥먹으러 간 쌍다리휴게소 단양 여행 중에 배가 고파서 근처에 밥먹을 곳을 찾게됐다. 단양에는 유명한 식당들이 많아서 고르기가 힘든데 대부분은 다 가보았던 곳이라서 이번에는 좀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어 색다른 곳을 찾게됐다.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근처에 쌍다리휴게소라는 식당이 있다길래 가본 곳.주유소 뒷편에 아담하게 자리잡은 식당이다. 기사식당이기도한 듯. 제육볶음 2인분을 시켰다. 밥과 국이 따로 나오고 정갈하게 한 상이 차려진다. 점심시간을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의외로 사람들이 많았다. 단체손님도 많았고. 단양에서 식사할 때 좋은점은 대부분의 식당에서 밑반찬을 굉장히 푸짐하게 준다는 것. 가짓수가 많아서 골라먹기가 참 좋다. 마치 정식 같다. 제육볶음. 내가 생각했던 맛과는 달랐지만 그래도 ..
단양 카페산 둘러보며 힐링 충북 단양은 작년에 기자활동을 할 때 무척 자주 갔었던 곳이고 매번 갈 때 마다 멋진 여행지와 맛있는 음식, 볼거리들이 있어서 만족스러웠던 지역이다. 기자 활동이 끝나서 올해에는 작년처럼 많은 방문을 하고있진 않지만 가끔 생각나는 그런 곳이기도 하다. 안동은 경상북도이고 단양은 충북이지만 거리상으로는 꽤 가까워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인접한 도시라는 것도 장점이다. 단양은 ‘군'인만큼 크지않은 도시이지만 알찬 볼거리와 즐길거리들이 많아서 자주 가도 항상 재미있다.이번에는 단양의 유명 명소인 카페산으로 향했다. 카페산에서는 패러글라이딩을 비롯해 카페산이라는 카페가 유명하고 그 바로 앞에 있는 전망을 볼 수 있는 언덕 위의 포토존이 인기다. 인스타그램에서 거의 매번 보이는 이..
단양 황정산자연휴양림 고로쇠방에서 푹 쉬다가 온 이야기 휴가철이 되면 직장인들은 휴가를 맞아 여기저기로 즐겁게 떠난다. 내가 예전에 직장인이었을 때에 휴가를 즐겼던걸 생각하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데 그땐 휴가기간에 책을 쓰면서 보냈기 때문이다. 오래도록 집중할 시간이 필요했었고, 성수기 기간동안 약 5일간의 휴가를 책 원고를 편집하고 쓰느라 거의 대부분 허비했다. 당시엔 생산적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좀 어리석은 짓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왜 당시를 즐기지 못하고 책을 쓰는데 모든 휴가를 다 써버린걸까? 프리랜서나 사업자 입장에서는 딱히 휴가시간을 내기가 힘들다. 사람들은 나보고 휴가는 언제가냐며 가볍게 물어보는데 직장인의 휴가처럼 오래도록 자리와 시간을 비우는건 언제부터인지 사치가 됐다. 평소에 여..
단양 구경시장 단골수제고로케 단양 구경시장 안에는 먹거리가 정말 많아서 먹방을 찍기에 참 좋은 곳이다. 구경시장 안에서 볼 수 있는 단골수제고로케 전문점. 고로케를 파는 아담한 가게다.단양 구경시장 안에서 찾을 수 있다. 찾기도 무척 쉽다. 내부는 깔끔하게 이렇게 돼 있다. 안에서 먹을 수도 있고 포장을 할 수도 있다. 고로케의 종류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단골 고로케. 이름이 단골 고로케인가보다. 야채, 감자, 카레, 팥, 소세지, 피자, 마늘, 크림치즈, 매운참치, 콘치즈 고로케가 있고 음료 메뉴도 꽤 다양하게 구색을 갖추고 있다. 맛도 좋은 편!
KBS 여기는 라디오 충주에 설특집으로 출연합니다 작년에 충북 단양에서 기자단 활동을 1년간 했었습니다. 이제 안동을 비롯한 경북지역, 특히 경북북부지역외에도 다른 도시들을 좀 더 집중취재하고 싶은 욕심이 있고 또 여러 도시를 공부해보고 탐방할 목적으로 활동을 했었는데요. 단양은 안동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인데도 충북과 경북으로 나뉘는 도시입니다. 이동시간은 약 1시간 정도.운 좋게도 작년에는 단양에 새로 오픈하는 명소들이 많았습니다. 수양개빛터널이나 만천하스카이워크 등이 있었고 원래부터 유명하던 단양 팔경 등을 기사를 쓸 목적으로 여행해보니 단양의 매력에 흠뻑 빠져 지냈던 2017년 이었습니다.2018년 올해 설에는 충북 북부지역으로 방송되는 KBS 제1라디오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KBS 에서 섭외가 와..
단양맛집 온누리식당 온누리마늘정식 푸짐한 식사 2017년에는 취재차 충북 단양을 여러번 갔었다. 못해도 20번은 넘게 간 것 같은데 덕분에 단양의 명소들도 구경하고 단양의 맛있는 음식도 많이 맛보면서 여행도 하고 취재도하는 즐거움을 누렸다. 단양 자체가 그렇게 큰 도시가 아니다보니 여러번 가니까 이제는 마치 앞동네처럼 친근한 기분인데 단양은 가면갈수록 정이 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곳이다. 경북북부권과는 다르게 소프트웨어적으로 꽤 발달해있다. 여름쯤이었나. 단양에 놀러갔다가 먹은 온누리마늘정식은 푸짐 그 자체였다. 단양 구경시장 입구 근처에 있는 온누리식당에서 먹었다. 거의 한정식처럼 나오는 온누리마늘정식. 예전 단양 장다리식당(http://namsieon.com/3476)도 그렇고 오늘 포스팅하는 온누리..
1박2일도 다녀간 단양 구경시장과 단양대명리조트 숙박 단양은 전국 어디에서나 접근이 수월한 중부내륙 관광의 중심지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단양패러글라이딩과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는 단양 팔경, 단양의 명물인 쏘가리를 비롯해 1박 2일 방송에서도 다녀간 단양 구경시장의 먹거리들, 영월과 충주호 월악산, 소백산 등 레저휴양문화를 잘 갖춘 도시다.단양은 지리적으로 수도권에서 접근하는 것도 수월한 편이다. 또한, 비교적 잘 구축된 여행코스가 있다. 다누리센터 아쿠아리움을 시작으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다양해서 당일치기 여행으로는 시간이 아쉽다. 주말을 이용해 1박 2일로 단양을 여행한다면, 맛있는 음식과 휴식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단양에서 숙소라하면 단양 대명리조트가 가장 유명하다. 단양의 대표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