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명화 탁상달력! 보통 한달에 4~5만원 정도어치의 책을 구매하는 편이다. 어떤 달엔 2~3만원 일 때도 있고 또 어떤 달엔 10만원 가까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어서 평균수치를 내기가 참 어려운 편인데 대체로 4~5만원인 것 같다. 물론 다 읽지 못한채 다시 구매하는 경우가 잦다.어떤 책에서는 월급이 10%를 책을 사는데 쓰라고 하는데. 월급과 무관하게 읽고싶은 책들을 꾸준히 사모으는게 쉬운일만은 아닌것 같다.이맘때쯤이면 알라딘에서 항상 탁상달력을 걸고 구매를 유도하는 마케팅을한다. O만원어치 이상 구매시 달력을 주는 것인데, 이 달력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보관함에 모아두었던 책들을 잔뜩 구매해버리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 쓰고있는 2014년 탁상달력(2014년 달력을 펼치며...)도 알라딘에서 책 구..
2014년 달력을 펼치며... 2014년 탁상달력 - 세계의 작가들 모두에게 다사다난했던 2013년이 끝나고 희망찬 2014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제 블로그를 항상 찾아주시는 블로그 이웃님들과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014년 달력을 펼쳤습니다. 위 사진의 달력은 인터넷서점 알라딘에서 받은 세계의 작가들 탁상달력입니다. 9월인가 10월께 7마넌 이상 주문하면 준다던, 이 탁상달력을 받기위해 그동안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던 책들을 왕창 주문하기도 했었습니다. 아주 큰 달력보다 탁상달력을 더 자주보는 특성상 탁상달력에 대한 애착이 강한데, 이번 달력은 그 어떤 탁상달력보다도 마음에 드네요. 심플한 디자인과 깔끔한 모습, 조금은 큰 듯한 크기 등 모든게 알맞습니다. ..
티스토리 탁상 달력을 받았다. 벌써 받은지 한참이나 되었는데 잊어버리고 살다가, 카메라에서 우연히 발견! 급하게 리뷰를 쓰고있다. 요즘 뭐가 그렇게 정신없는지.... 달력 리뷰도 깜빡하고 사는게 참으로 웃기면서 슬프다. ㅎㅎ ㅜㅜ 원래 사진공모전 참여+우수블로그로 선정되어 총 2개의 달력을 받아야 정상인데, 단 1개 밖에 받지 못했다. 문의글을 티스토리 공식 블로그 포스트에 댓글로 넣었으나 함흥차사. 아무튼 1개라도 유용히 사용하면 되니, 리뷰를 남겨본다. 이렇게 급하게 나마 리뷰를 남기는 이유는 기록을 위해서다. 기록의 힘. 블로그는 5년차 정도 운영하다보니... 기록의 힘이 얼마나 대단하고, 또 유익한지 깨달은적이 많다. 한 3년 정도 지나면 나는 분명 다른 탁상달력을 쓰고 잇을것이고(티스토리 달력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