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보금자리론 대출 신청하면서 대출 신청완료에서부터 상담완료, 심사 대기, 심사중... 등의 타임라인을 거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 있어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내용은 간단한데,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대출신청 관련 타임라인을 보게되면, 신청완료에서부터 심사대기-심사중 등을 거치면서 이게 제대로 되고 있는지 자주, 꾸준히 확인해줘야하는 부분이 있는데 매번 들어가봐도 언제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가 없어서 계속 확인을 해줘야해서 좀 신경쓰이고 또 번거롭기도 한데요. 이번에 저도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 있는데 네이버에 있는 신용점수 체크쪽에 알림을 오도록 만들어두면, 신용조회가 될 때 마다 이렇게 네이버쪽에서 알림이 오기 때문에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변동조회 내..
아파트를 갈아타기 하게 되었다. 지금 살고있는 집도 사실 만족하면서 살고 있기도 하고, 크게 불편한점은 없지만, 이럴때일수록 정신 바짝 차리고 현실에 안주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파트를 갈아타게 되었다.아파트를 갈아타려면 지금 가지고 있는 금융자산들 거의 대부분을 정리해야하는 상황이다. 미국주식의 경우에는 양도세만 22%라서 솔직히 큰 금액이라서 아깝게 느껴지긴 하다. 그리고 투자를 잘해서 돈을 많이 벌게된 친구에게도 얘기해보니, 아파트보다는 수익률 높은 주식쪽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우선순위를 그쪽에 두고 있는 것 같았다.그런데 나는 조금 다르게 생각하였다. 몇 년간 주식투자를 장기투자로 해오면서 느꼈던점은, 그냥 표시되는 숫자만 있을 뿐, 실질적으로 주식을 깔고 앉거나 주식을 덮고 잘 수..
디딤돌대출로 내집마련하기 5탄 잔금 당일 대출 실행 (실제 경험) 기다리고 기다리던 잔금날이 다가왔다. 잔금일에는 대출이 실행되는 날이기 때문에 다소 정신이 없었다. 하루를 쉬는게 아니라 일을 하면서 동시에 잔금도 치러야해서 굉장히 바빴던 하루였다.집은 처음에 구경했을 때 빼고는 방문한적이 없었기 때문에 집의 구조 같은게 거의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시간이 흘렀다. 처음 집을 구경한 뒤로 2개월 정도 지났다. 전 세입자가 이사를 나가는 날 바로 다음날로 잔금일을 정하였고 은행에 방문해서 대출 실행일을 결정하였다.법무사분께서 전화가 와서 이런저런 통화를 하고 잔금 당일에 준비해야될 것들에 대해 안내받았다. 매매계약서, 도장 등이 필요하고 주민등록 등본 또는 초본은 다른 후기에서는 챙겨가야한다고했는데 나같..
디딤돌대출로 내집마련하기 3탄 대출 신청하기(실제 경험) 1탄 글에서 디딤돌대출을 준비하는 과정, 2탄 글에서 집을 알아보고 계약하는 과정을 일기 형태로 적었다면 이번 3탄에서는 실제로 대출을 신청하는 과정에 관한 이야기다.일단 계약서상에서 예정했던 날짜보다 조금 앞당겨져서 입주가 가능하게 되었다. 기존 세입자가 집을 빨리 구하셨는지 예정보다 빨리 나간다고하여 일정이 계약서에서 명시한 날짜보다 약 한달정도 앞당겨 졌다. 계약서를 쓸 때 혹시모를 이런 일을 대비하여 특약사항으로 잔금일자를 상호협의하에 변동할 수 있다고 해두었기 때문에 집주인과 내가 부동산 중개인을 통해 이야기를 하고 잔금날짜를 정하면된다.잔금날짜가 정해지면 잔금날에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대출 신청을 해야한다. 나같은 경우 일정이 앞당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