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버킷리스트 푸짐하네~ 저녁 뭐먹을까 고민하는 찰나에 갑자기 햄버거가 땡겨서 안동 롯데리아 옥동점에 왔다. 롯데리아 버킷리스트라고 버거 세트에 치즈스틱 1개랑 치킨너겟 3조각을 100원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이 있길래 버킷리스트 치킨버거 세트에다가 데리버거 단품 하나 추가해서 먹었다. 의외로 꽤 푸짐하다. 데리버거는 원래 좋아해서 롯데리아에서 자주 먹는거고, 치킨버거는 간만에 먹어봤는데 의외로 입에 잘 맞네. 다음에는 치킨버거나 데리버거 둘 중에 하나로 추가해서 먹어야겠다. 치킨너겟이랑 치즈스틱 원래 좋아해서 맛있게 잘 먹었다!
롯데리아 더블X2 햄버거 세트 먹어봄 어떤 사람들은 롯데리아를 별로 맛없다고 말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고 있다. 제일 좋아하는건 롯데리아 데리버거인데 새우버거도 좋아하고 어릴때에도 자주 먹었고 요즘에도 종종 먹는다. 따뜻할 때 먹으면 맛있다. 개인적으로 버거킹보다 더 좋아한다. 이번에 롯데리아에서 더블X2라고해서 알바생들이 레시피로 만들어먹었다는 메뉴가 새로 출시됐다길래 가서 먹어보았다. 기본 세트 7300원인데 100원을 추가하면 치즈스틱을 먹을 수 있어서 치즈스틱 좋아하는 사람은 100원 추가하는게 이득이다.티렉스는 같이 간 일행이 먹은거 ㅋㅋㅋ 햄버거 구성은 치즈 2장 패티 2장으로 더블 X2다. 패티랑 치즈가 2개 들어간건 맛있게 먹을만한 포인트. 그런데 상대적으로 안에 들어가는 야채가..
치즈 쫙쫙,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더버거 해쉬브라운 롯데리아에 새로운 햄버거가 등장했다. 치즈 성애자들을 위한 햄버거라해도 좋을만큼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간 버거. 이름하여 모짜렐라 인더버거 되시겠다. 페이스북에는 이미 치즈가 녹아나는 특유의 동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직접 가서 먹어보았다.모짜렐라 팩을 주문한다. 콜라와 레몬에이드, 치즈스틱 2개와 모짜렐라인더버거, 양념감자,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데리버거가 포함되어 있다. 광고 이미지에는 데리버거가 엄청 크게 표현되어 있는데 막상 받아보면 다소 작은 사이즈라 잘못 주문한게 아닌가 싶어지지만... 원래 이런 구성이다. 오늘의 주인공 모짜렐라 인더버거. 해쉬브라운이라는 오묘하고 괴상한 이름을 갖고있다. 요즘 이 햄버거 때문에 롯데리아가 터져..
갑자기 땡기는 롯데리아 런치세트 개인적으로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좋은 롯데리아의 데리버거를 좋아하는데 점심시간에 롯데리아에가면 보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이름하여 런치세트! 11시부터 2시까지 주문할 수 있는데, 데리버거 세트가 2,900원이다. 가끔씩 데리버거 세트 2개(5,800원)을 주문하는데 오늘은 좀 더 자극적인 맛을 느껴보고자 데리버거 세트와 치킨버거 세트 주문! 총 금액 6,800원에 푸짐하게도 먹었다. 옛날에는 새우버거 홀릭이었는데 요즘은 새우버거는 그다지 땡기지 않는다. 데리버거는 영원한 홀릭. :)점심시간을 이용해 간혹 이용하는 롯데리아 런치세트라서 참 좋다. 갑자기 땡기는 햄버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이상하게 햄버거는 갑작스럽게 땡긴다. 이유는 모르겠다... 감자튀김을..
안동 시내 중앙에 있는 (삼산동) 롯데리아 2층 에 가면 언제나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립니다. 특히 여름이나 겨울처럼 외부활동 하기가 어려운 날씨일때 더욱 심해지는데요. 아무래도 여름하면 떠오르는 음식 중 하나가 팥빙수 입니다.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즐기지 않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롯데리아에서 팥빙수를 먹어봤는데, 날씨가 더워서인지 아니면 약간 출출했던것인지 참 맛있더라구요 ㅋㅋ 팥빙수 가격이 3500원 이군요. 롯데리아도 전국 체인점이니... 전국적으로 모두 똑같겟죠? 팥빙수만 딸랑 먹기에는 아쉽고 밋밋하기 때문에 사이드메뉴로 양념감자 칠리맛과 치즈스틱을 함께 주문했습니다. 치즈스틱은 나오자마자 바로 먹어야 제 맛! 양념감자는 스프를 넣은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