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아홈 이태리 라탄 빨래바구니 쓰는 중 이사를 하고나니 이것저것 살게 정말 많다. 뭐 이렇게 살게 많은지… 원래 이렇게 살림이 많았나? 싶을 정도다. 이사하면서 오래된것들을 대체로 버리다보니 더욱 그렇다.이번에는 빨래바구니를 장만했다. 원래 기존에 쓰던 빨래바구니가 있었는데 그냥 다이소에서 2천원인가 5천원인가 주고산 동그랗고 넓은 빨래바구니였다. 이사하고나서는 빨래를 좀 구분해서 빨아야겠어서 빨래바구니를 검색하다가 괜찮아보이는 제품을 발견했는데 데아홈 이태리 라탄 빨래바구니! 검색해보니 국민 빨래바구니라나 뭐라나. 네이버의 별점평과 리후기도 꽤나 좋아서 나도 한 번 사보았다. 원래는 1개만 추가로 더 살 생각이었는데 제품을 살펴보니 꽤 마음에 들어서 3개를 한꺼번에 사게 됐다. 색깔별로 ㅋ흰색과 차콜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