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졸업을 앞두고 창업을 하겠다고 이야기 했을 때,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반대를 했다. 아니, 나를 걱정했기 때문에 반대의견을 말한 것이었으리라.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내 결정을 만류했다. 가족 뿐만 아니라 교수님들, 알고 지내던 몇몇 어른분들, 내 이야기를 들은 친척분들, 심지어 친구들까지… 나를 걱정해주지 않았다면 반대하지도 않았음을 알기에, 지금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에서 연재하였던 제 글들이《1인분 청춘》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의 저자는 책의 제목처럼 서른번 이상 직업을 바꾸며 도전하는 삶을 이끌어왔다고 한다. 그의 이름 정철상. 가난했던 어린 시절 버려진 버스에서 지낼만큼 가난했고, 그래서 어린시절 열등감 때문에 자포자기하여 흐지부지 인생을 낭비하기도 하고, 야간대학에 다니며 공장을 전전하기도 했으며 300통 이상의 이력서가 모두 휴지통에 버려지기도 했다. 이후 기술직, 무역, 영업, 인터넷 사업 등 30개 이상의 직업을 거치게 된다. 그랬던 그가,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살려 현재는 한국 최고의 커리어코치가 되어있다. 2010년에 출판된 로 이름 알려진 그는, 현재 저자로서의 경험도 쌓고있는 듯 하다. 굴곡이 심한 인생을 살면서도 도전정신을 잃지 않았던 저자는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를 통해 풀어내고 있다. 인생에서 수많은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