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트래블 해외자유여행 서포터즈 다트 3기 모집 보라카이다이어리로 유명한 다이어리트래블은 해외자유여행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전문여행사다. 2년전까지만하더라도 다이어리트래블의 유닛은 보라카이다이어리 뿐이었는데 지금은 세부다이어리, 다낭다이어리, 코타키나발루다이어리 등 지역이 확장됐고 상품도 다양해졌다. 필리핀 인기지역(보라카이와 세부)이나 베트남(다낭), 요즘 매우 핫한 여행지인 코타키나발루를 자유여행으로 다녀오고싶은 사람이라면 다이어리트래블의 각 홈페이지를 참고하는걸 강력하게 추천한다. 만약, 보라카이를 자유여행으로 다녀올 계획이라면 보라카이다이어리는 필수다. 한국인이 상주하고 있는 썬플라워카페를 이용할 수 있고 다른 지역보다 상품이 다양하고 풍성한 것이 특징이다. 나는 보라카이다이어리를 통해 다트 1..
세부 자유여행 준비, 세부다이어리(에어텔다이어리)에서 간편하게! 세부는 예전에 한 번 못 간 이후로 천추의 한이 되어서 반드시 가보고싶었던 여행지였는데, 이번에 아는 형님과 단 둘이서 세부로 여행을 떠난다. 몇 달 전부터 준비했던 여행. 기대되고 설레이는만큼 준비해야할 것도, 따져봐야할 것도 많은 해외여행이다. 패키지 여행이 아니라 자유여행이기 때문에 항공권과 호텔, 현지 액티비티와 식사, 여행코스까지 모든걸 알아서 직접 해야한다. 이 모든걸 하나하나 따로 처리하는건 몹시 까다로운 일이며 스트레스일터다. 이럴때 이용하면 좋은 곳은 바로 자유여행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여행사다. 그 중에서도 필리핀 지역(보라카이, 세부)과 베트남(다낭), 발리, 코타키나발루 등 인기 휴양지를 취급하는 다이어리트래블이 있다. ..
다이어리트래블 서포터즈 1기의 서포터즈다이어리 보라카이다이어리에서 다이어리트래블 서포터즈 다트 1기의 서포터즈 다이어리 페이지를 오픈했습니다. 해당 페이지에는 서포터즈 소개에서부터 서포터즈 모집 이야기, 관련 기사, 발대식을 포함한 행사 소식과 뜨거웠던 3박 5일간의 체험 여행기, 서포터즈의 활동소식 등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깔끔하고 단정하게 구성되어 가독성이 좋습니다.더불어 서포터즈가 진행했던 다양한 액티비티들과 체험상품을 직접 예약할 수 있는 링크가 제공되고 서포터즈의 숙소였던 YB 호스텔 예약 페이지 링크가 있어 보라카이 여행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에겐 정보종합창구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일목요연하게 살펴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아직 몇 달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막연하게 떠오르는 ..
보라카이다이어리 서포터즈 다트(DarT) 1기 수료식 2015년 6월 30일. 서울 보라카이다이어리 사무실에서 보라카이다이어리 서포트즈 다트(DarT) 1기 수료식이 있었습니다.처음 발대식할 때 갔던 곳이라 익숙한 곳이었지만 간만에 들렀더니 새삼스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더군다나 4월 말경 보라카이 3박 5일 여행 이후 처음으로 만나는 트랜스홍과 혜민, 담당자님은 매우 반가웠어요. 정말 오랜만에 다들 얼굴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몇 달간의 보라카이다이어리 서포터즈 활동도 수료식을 기점으로 마무리되었는데요. 시원섭섭한 기분이 들었네요. 보라카이다이어리 대표님을 비롯한 많은 직원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조언으로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아 하길 잘했다싶은 시간들입니다.수료증과 함..
보라카이에서 다시 한국으로! 깔리보 → 인천공항(feat. 세부퍼시픽) 이제 보라카이에게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할 때입니다. 보라카이 섬에서 까띠끌란 선착장으로 가죠. 까띠끌란 선착장에서 깔리보 공항으로 차를 타고 이동 후 깔리보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복귀하는 순서입니다. 보라카이에서 들어갈 때와 정확하게 역순 되겠습니다. 보라카이에 들어갈 때는 엄청 길게 느껴졌는데 복귀할 때는 익숙해져서인건지, 보라카이의 느긋한 문화에 적응된 것인지, 실컷 잘 놀다보니 스트레스가 다 풀려버린건지 알 수 없지만 꽤 빨리 도착하는 느낌이었습니다.한국으로 되돌아갈 땐 공항세 700페소를 준비해야합니다.(500페소였는데 최근에 올랐어요) 그러니 보라카이에서 모든 돈을 소비해버리면 큰일나고 700페소는 남겨두고 쓰셔야해요. 예..
보라카이 최고의 스냅사진 촬영을 해주는 메모리유(MemoryU) 보라카이 여행하실분들이라면 액티비티고 맛집이고 다 필요없고 일단 이거부터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보라카이에서 최고의 스냅사진 촬영이 가능한 메모리유(MemoryU)라는 곳인데요. 소위 말하는 인생샷을 잔뜩 건지고 왔어요!!지금까지 살면서 건진 인생샷보다 3박 5일동안 보라카이 여행하면서 메모리유에서 찍어준 인생샷이 훨씬 많다고하면 표현이 될까요? 보라카이에서 즐겼던 액티비티, 맛집, 마사지들 모두 좋았지만 역시 가장 추억이 남는건 사진인 것 같아요. 한국이 아닌 해외의 이국적인 모습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건 참 멋진 일인 것 같습니다. 보라카이 현지에 거주하시는 둘내외(부부)가 운영 중인 곳이에요. 그만큼 현지 사정에 대해 잘..
보라카이 기프트샵 Gshop에서 기념품과 선물 구매 보라카이 여행의 마무리는 좋은 사람들에게 줄 선물과 기념품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디몰 버젯마트 근처에 싸고 좋은 기프트샵이 있습니다. Gshop 이라는 곳인데요. 보라카이의 크랍스(Craft's)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가깝습니다. 디몰 버젯마트를 바라본 상태에서 좌측으로 1~3분 정도만 걸어가면 되니까요!이 곳에는 친절한 현지인 직원들과 한국인 사장님이 계신데다 상품도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을만큼 퀄리티가 좋아 인기인 곳입니다. 어지간한 이름있는 상품들은 이 곳에 다 있고 보라카이에서 필수로 사가야할 것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한 꺼번에 장보기 좋아요! 크랍스(Craft's) 맞은편이라 접근성이 좋습니다. 트라이시클을 타고 다니시며 ..
보라카이 화이트비치와 해산물시장 '달리빠빠' 보라카이 여행의 마지막날. 점심을 우리끼리 해결하자!는 목표의식을 갖고 흔한 맛집이 아닌 숨겨진 맛집을 찾아 당당해지기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오후부터 랜드투어가 예정되어 있던 터라 1시간의 식사 시간이 주어졌는데요. 이 1시간이 참으로 짧더군요. 전날 클럽에서 만난 필리핀 친구인 마크(Mark)에게 연락이 닿아 점심시간에 합류하기로 약속하고 약속 장소에서 기다렸습니다. 약속 장소는 화이트비치 인근이었는데 아무래도 한국처럼 연락이 빨리 빨리 되는게 아니다보니 시간은 하염없이 흘러갔고... 시간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 턱이 없는 마크(Mark)는 당당하게 화이트비치를 거닐며 자신이 아는 맛집으로 우리 일행을 이끌었습니다.마크(Mark)가 소개해준 맛집은 보라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