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나라] 산수실경뮤지컬 안동에서 열리는 블록버스터급 공연 오늘은 새로운 산수실경뮤지컬을 소개해드립니다 ^^ 현재까지 몇번정도 기존의 산수실경뮤지컬인 와 를 소개해드린적이 있습니다. 2011년 올해로 는 3살, 는 2살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태어난 1살짜리 산수실경뮤지컬 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수백명이 참여하는 대형 스케일의 뮤지컬입니다~ ▣ 왕의나라 공연은 어떤것인가요? 왕이 가장 편했던 곳이라고 불렸던 땅! 동쪽의 복된땅의 70일은 왕의 나라였습니다. 이 작품 극본을 쓴 최성달 작가는 "이번 극본(왕의나라)은 왜 왕들이 나라가 어려울때 마다 안동을 찾아왔을까? 하는 의문점에서 시작된 작품"이라며 "고려시대 삼태사를 비롯해 수많은 안동의 지도자들이 보여준 노블리스 오블리즈 정신은 이 시대에..
저번주 토요일에는 안동에서 열리는 산수실경 뮤지컬 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관람하러 가는 길이 참 이쁘고, 안동민속촌에서 열리는지라, 전통 그대로가 살아숨쉬는 곳이라 사진을 안찍을래야 안찍을수가 없더군요.. 사실 안동민속촌 같은 경우 KBS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고, 바로 앞에 월영교 와 안동댐 박물관 등이 있어서 볼거리도 다양합니다. 단지 하나 아쉬운점은 대중교통편이 좀 불편하다는 점... 입구쪽에 오르다보면 우측에 '전통문화체험장' 이라는 석이 있습니다. 뭔가 어울리면서도 안 어울리는듯한 모습이긴 하지만, 어쨋든 중요한 이정표가 되는것은 확실합니다. 오르막길을 천천히 오르다보면 또 다른 이정표가 나타납니다. 안쪽 고택에서는 고택체험프로그램으로 국화차 체험이 진행이 되고, 한자 글소리 마을도 운영을 하..
반가운 기사를 보았네요~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이 중학교 3학년 음악 교과서에 실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은, 안동의 장소성 문화컨텐츠에 스토리텔링이 더해진 무섭게 성장하는 공연입니다. 경상북도 안동시가 후원하고 안동국악단이 제작한 가 중학교 3학년 음악 교과서에 실린다고 하니 , 참 좋네요 ㅋㅋ 이제는 전국의 중학생들에게 한국 전통의 정신문화가 소개되고 안동의 이미지를 알리고 공연관람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기존 이라는 타이틀에서 라는 타이틀로 변경된 뮤지컬은, 2011년 올해들어 더욱 탄탄해진 스토리와 웅장한 음악, 역동적인 군무가 함께 펼쳐집니다. 또한, 경상북도 안동만이 가지고있는 자연 그대로의 전통 고택에서 공연이 되며 많은 분들에게 유익하고 풍성한 감동과 재미를..
초 여름이 시작되는 6월.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졌습니다. 경상북도 안동에서는 여름보다 더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가 공연될 예정입니다.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입니다. 는 잊을 수 없는 격동의 시대를 배경으로 안동 독립운동가의 이야기가 그 주제 입니다. 향산 이만도 선생의 순국자정을 노래하고, 전통적인 선비정신과 애국/애족심을 부활시켜 줄 것 같습니다. 또한, 김락 여사의 이야기에도 포커스가 있기 때문에, 남성들의 그림자에 빛을 보지 못했던 여성들의 이야기가 참 재미있습니다. 첫 공연은 이번주 토요일 (6월 18일) 을 시작으로 하여 총 5회 공연이 된다고 하네요~ 순수지역민들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시민들의 사랑과 격려로 모든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안동에서만 볼 수 있는 최고의 뮤지컬로..
시대는 100년 전의 안동. 격동의 시대. 북소리라 울려펴지면 퇴계 이황 선생의 '도산 12곡 서곡'이 군무와 함께 펼쳐집니다. "청산~~은 어찌하여 만고에 푸르르며~~~" 2011년 6월부터 공연될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입니다. 안동민속촌 내 동산서원에서 전통 고택을 배경으로 한 국악 뮤지컬이죠.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는 향산 이만도 선생과 선생의 며느님 김락 여사 인물에 포커스를 두고 일제 강점기 시대의 안동 독립운동사, 안동 시민들이 보여주는 투철하고 숭고한 독립운동의 정신을 담은 공연입니다. 특히 남성인 아닌 반가여성의 독립운동을 재조명 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작품입니다. 무대를 따로 만들지 않고 자연 그대로 보존된 전통 고택을 배경으로 최첨단 기술을 도입. 앞으로가 더욱 주목되는 뮤지..
6월부터 열릴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의 시놉시스와 제작진, 캐스트, 연출스탭 사진이 올라왔네요 ^^ 2011년 올해 최고조로 기대중인 뮤지컬이라서, 이제 곧 공연된다는 생각을 하니 설레이기 까지 하는데, 저도 모르게 시간만 나면 정보를 찾아보고 있답니다 ;;; 폰트가 작아서 간략하게 줄거리를 추려 옮겨 봅니다. 향산 이만도 선생과 그의 며느리 김락 여사를 중심으로 제작된 '락' 나라를 아느냐는 안동지역민과 유림들이 보여준 항일애국, 보국충절의 정신을 담은 지역의 대표적 스토리이다. 기획, 감독, 배우, 음악 등 전 스태프와 기술을 외부에 의존하지 않고 순수 지역의 예술인과 기술진이 힘을 모아 제작한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락] 100년 전 태극기 휘날리던 예안장터에서 독립만세를 ..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6월부터 공연될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 그 뜨거운 연습의 현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ㅎㅎ 관련글 & 링크 - [사모] 실경뮤지컬 450년 사랑을 아시나요~? - [사모] 450년 사랑의 홍보포스터와 공연일정 공개! - [사모] 실경 국악뮤지컬-사모(450년 사랑) 공연연습이 뜨거워요! - [사모] 어린이날 맞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사진놀이 즐겨요! 뮤지컬인 만큼 보컬과 안무 연습이 중요할것 같은데, 그런 점에서 보컬 연습 현장 사진을 구경해볼까요~? 공개 오디션을 거쳐 신중하게 선발된 뮤지컬 배우들 이에요!!! 연습하는 모습들이 너무 진지하게 열정적이라서, 더욱 더 기대되는 올해의 작품 입니다 ^^ 경상북도 북부 지역 중에서는 유일하게 에서만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지붕없는 박물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