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신시장에 있는 옥야식당입니다. 선지국밥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했습니다만, 안동 시민분들도 오래전부터 즐겨찾는 공간입니다. 저도 술 먹은 다음날에는 종종 옥야식당에서 선지국으로 해장을 하곤 하는데 얼큰하니 참 좋습니다. 가격이 1그릇에 1만원으로 올랐네요. 선지빼고 육개장처럼 먹는거 좋아합니다. 부담스럽지 않고 깔끔하니 참 좋습니다.
수요미식회 안동편 선지국밥집 안동 옥야식당 예고편에 따르면 수요미식회 안동편에는 간고등어, 찜닭, 국수(국시, 선지국밥 등이 나온다. 뭐 간고등어나 찜닭, 국시는 워낙에 방송에 노출이 많이된터라 사실상 어딜가도 방송에 안나온 식당이 없는 수준이다. 요즘에는 안동이 미식의 도시로 불리는데 특히 최근들어 방송사에서 자주 안동을 찾고있다. 얼마전에 진성식당이 나왔고 그전엔 신촌마늘족발보쌈집… 뭐 아무튼 너무 자주 안동에 오시는거 아닌가 싶다. 간고등어와 찜닭, 국시는 많이 나왔으니까 그대로 두기로하고 이번 수요미식회에서 눈여겨볼 곳은 선지국밥집인 신시장 옥야식당이다. 선지국밥집으로 유명한 곳으로 사실 에전부터 방송에 왕왕 나왔던 곳이기도 하다. 안동에서 선지국으로 가장 유명한 식당이며 그만큼 역사도 오래되었다..
안동맛집 신시장 옥야식당 선지국밥 최고 맛집 안동에서 가장 유명한 선지국밥 식당. 안동에서 선짓국하면 옥야식당이고 옥야식당하면 선짓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TV방송에도 여러번 출연할만큼 확실한 테마와 맛있는 선짓국을 자랑하는 식당으로 안동 중앙신시장에 자리잡고 있다. 50여년간 정성스럽게 선짓국을 끓여온 곳. 처음에는 아담한 한 칸 가게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옆 가게까지 확장해서 운영 중이다. 그럼에도 식사 시간에는 웨이팅을 각오해야할 정도로 안동시민들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모여든 여행객들에게도 인기인 곳. 특히 국밥 마니아들과 얼큰한 해장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보통의 선짓국이 다소 탁한 색상이라면, 옥야식당의 선짓국은 육개장을 연상케하는 붉은 톤으로 매콤하고 얼큰한 국물과 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