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 뒤 아스팔트에 남은 물웅덩이를 보며 괜히 마음이 차분해진 적... 무지개가 뜬 하늘을 보면서 잠깐이나마 일상의 시간이 멈춘 것 같은 기분을 느껴본 적... 일상에서의 소중한 순간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리는 박보정 작가의 개인전 은 평범한 일상의 순간들을 예술로서의 전환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8월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수성아트피아의 지역작가 공모사업 「A-ARTIST」의 여섯 번째 선정작가인 박보정 작가를 소개하는 개인전입니다. 박보정 작가는 경북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일본 타마미술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까지 받은 실력 있는 분입니다. 대구와 일본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2022년에는 대구문화재단 개인전시지원사업에도 선정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