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신문기자도 아니거니와 신문기사를 쓸 계획도 없고 더군다나 신문을 거의 안보다시피하는 내가 왜 신문기사 쓰기 책을 찾게 되었을까? 힘 있는 글쓰기, 팩트 전달 방법, 짧지만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 글을 위해서다. 이번 책 는 20년 경력을 가진 배테랑 현직기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 그러다보니 책 내용 곳곳에서 실제 기사를 쓰는 상황에서부터 편집이나 신문부의 상황까지 다양하게 정리되어 재미있었다. 좋은 기자가 바른 기사를 쓸 수 있다. 어쩌면 당연하지만 매우 찾기 힘든 경우는 아닐지. 우리 주변에는 언론인 혹은 언론 관계자라는 타이틀을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지저분한 생활을 하는지 알고 있는 사람이 더 많다. 보도자료를 홍보해주는 댓가로 촌지를 요구하고 접대를 요구하고 제대로된 취재나 기사..
아이를 여러명 낳아보신 경험자 분들은 일련의 노하우가 있겠죠. 하지만 첫 임신이라 떨리면서도,, 걱정도 되고,, 긴장도 되고 하는 예비맘 분들은 모르는게 너무너무 많고 더불어 몸도 많이 힘들기 때문에 어디에서 좀 듣고 배우고 싶으실 것 같아요~ 이전에 베이비뉴스 이벤트가 아이를 가지신 엄마를 위한 것이었다면, 이번에는 예비맘 분들을 위한 파티입니다! 뭐, 매일있는 파티는 아니구요 ㅎㅎ 육아뉴스를 전문으로 하는 베이비뉴스에서 창간기념으로 하는 이벤트 랍니다~ 자꾸 베이비뉴스 글만 올려서 '이 사람 혹시 베이비뉴스 서포터즈 아냐?'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절대 아닙니다! 좋은 정보 공유하는게 목적이라는~~~ 장소가 무려 송파구 가든파이브 입니다 !!! 완전~ 고급스러운 곳인데... 남자에게도 이런 파티..
저도 이제 조카가 있고, 주위분들도 사랑하는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옆에서나마 지켜보다가 보면 괜히 행복해 집니다. 하늘이 주신 행복이라는 말이 실감이 나네요 ^^; 얼마전에 베이비뉴스 오픈 관련해서 포스트를 하나 작성했는데, 오늘보니 육아신문 베이비뉴스에서 또 이벤트를 벌입니다!! 기존에는 온라인 뉴스기사 였습니다만, 이제 오프라인 종이신문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컴퓨터를 하면서 아이를 본다는건 정말 멀티플레이어가 될 때만 가능한 것 같아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상황에서 모니터까지 바라보고 있자면 불편할 수 있는데, 종이신문 이라면 그래도 조금 낳겟죠? 육아뉴스를 보면서 육아도 할 수 있다니! 좋군요..ㅋㅋ 아무튼, 이렇게 유용한 육아정보 신문을 볼 수 있으면서도, 이벤트할 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