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약 2개월 전이었나...? 어느날 갑자기 오른쪽 앞 타이어가 공기압 저압이 뜨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저압인가보다...하고 타이어 공기압 넣기를 이용해서 공기를 채워주었더니 말끔히 해결되어서 계속 타고 다녔었습니다. 쏘나타 타이어 공기압 저압떴을 때 공기압 채우는법(쏘나타 하이브리드 DN8)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다보니 쏘나타 DN8 하이브리드에서 공기압 체크하는 기능에서 타이어 저압 경고등이 뜨는 경우가 있다. 차를 처음 받았을 때 여름이었는데 당시에 아마 공기압이 30 내namsieon.com타이어 공기압 셀프로 넣는 방법은 위 블로그 글 참고해주세요.그냥 아무생각도 없이 공기압을 넣어놓고 다녔었는데 그러다가 일주일인가? 2주일인가 지나니까 똑같은 자리에 또 저압이 뜨더라..
현재 쏘나타 하이브리드 (DN8) 타고 다니는데요. 12월달인가... 우편물도 오고, 문자로도 안내가 와서 BMS(배터리 관리시스템)을 무상수리해준다고 수리 받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블루핸즈 다녀왔습니다. 무상수리 고객통지문이라고 해가지고 우편물도 왔었고요. 혹시 몰라서 해당 우편물을 들고 블루핸즈에 갔었는데 굳이 필요하진 않았을 것 같긴 해요. 뭐 체크하거나 그런건 없더라고요. 내용을 보면, BMS(배터리 관리시스템)(아마 배터리 매니지먼트 시스템인듯...)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하며, 자동차에 미치는 영향과 주의사항을 보면 차량이 고온에 노출되면 간헐적으로 12V 배터리 과전압 경고등이 점등되고 속도 제한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까지 몇년동안 ..
쏘나타 DN8 하이브리드 1만 6천키로 정도 탔는데요. 평균 연비는 22키로 정도 나옵니다. 트립상에서는 연비가 약 22~23 왔다갔다 합니다. 보통 20은 거의 넘는 것 같습니다. 특별히 연비 운행하는 것도 아니며 시내 주행 6 + 고속 주행 4 정도 됩니다. 주유소 안간지 꽤 오래 되었어요. 한 번 넉넉하게 넣고나면 한동안은 주유소 안가도 되더군요. 현재 1년정도 탔네요. 마이클 차계부 앱에서는 약 21키로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가 확실히 연비가 좋아서 참 좋습니다.
차 뽑은지 근 두 달 정도만에 운행 키로미터가 5천 키로를 찍게 됐다. 최근에 여기저기 강연과 출장 등으로 인해 운행량이 꽤 많은 편이다. 생각해보면 고속도로 4, 국도나 지방도로 4정도 되고 시내 주행은 2 정도 되는 것 같다. 아무튼 5천을 찍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하이브리드 차를 처음타는거라 어색한 부분도 있었고, 버튼식 기어도 적응이 안되었고, 이전 차에 비해 너무나도 스마트해지고 자동화된 시스템 때문에 낯선 부분도 없지않았지만 이제 굉장히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주행하고 편리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다. 지금까지 잔고장 같은것도 없었고 이전에 올린 공기압 한 번 넣어준게 전부다. 별도로 신경쓸 필요없이 그냥 기름만 넣고 타면 되고 아직은 키로수가 많지 않아서 점검 등도 필요없는것 같고 특..
쏘나타 DN8 하이브리드 녹턴그레이 가디언 도어가드 설치했다 예전에 타던 차는 심심하면 문콕 당했었다. 여기는 지방이고 어르신들이 많다보니까 조금이라도 좁은 곳에 주차해놨다가는 문콕 당하기 일쑤이고 문콕 당한 뒤에 단 한번도 전화번호를 받은적이 없었다. 이건 시민의식이 낮아서라기보다는 내가 운이 나빠서라고 믿고싶다. 예전에 홈플러스 5층에 주차해두고 트렁크에 짐을 싣고 있는데 내가 보는 앞에서 문콕한 흰색 트럭의 어떤 아주머니는, 창밖으로 손을 흔들면서 미안하다는 표시를 하고 도망가듯 빠져나간 일도 있었다. 어이가 없었다. 이번에 산 쏘나타 DN8 하이브리드는 좀 아껴주면서 타고싶은 마음이 있었어서 차를 탁송받기 전부터 가디언 도어가드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 가격도 합리적인데다가 색깔도 딱 맞는게 있었고..
쏘나타 DN8 하이브리드 트렁크 커버 구매 나는 사실 차를 대부분 거의 혼자서만 타는 편이라서 짐이 있을 땐 뒷좌석이나 조수석에 싣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트렁크 활용도는 조금 떨어지긴 한다. 예전 차를 생각해보면 트렁크에는 꼭 필요한게 아니라 좀 불필요한것들, 그리고 잡동사니들이 어지럽게 들어가 있었던 것 같다. 돗자리… 농구공… 물총… 우산… 기타 등등.그래서 사실 트렁크 커버까지는 필요가 없긴하지만, 새 차인만큼 처음부터 깔끔하게 쓰고싶다는 욕구가 있어서 트렁크 커버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러다가 관련 카페에서 어떤분이 트렁크 커버 사진을 올린걸 보게 되었는데 너무 예뻐서 홀린듯 구매하게 됐다. 설치는 간단. 크기가 딱 맞게 나온 전용 제품이라서 좋다. 물을 흘리거나 해도 쉽게 슥 닦을 수 있고 청소도..
쏘나타 하이브리드 DN8 핸들커버 구매 이번 차는 최대한 손대지 않고 순정 그대로 타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핸들 커버는 있어야할 것 같아서 인터넷 찾아보다가 저렴하면서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게 있길래 하나 사서 끼워봤다. 일단 쏘나타 DN8 순정 핸들은 좀 작은 느낌이 있고 겉면이 가죽같은 재질이라서 살짝 미끌거리는 느낌이 있다. 약간 두툼하게 잡히는걸 좋아해서 핸들커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손에 땀났을 때 혹여나 미끄러질까봐 산 것도 있고. 한가지 아쉬운건 겨울에 핸들 열선이 필요한데 그 부분이 조금 미미하게 열이 들어온다는 후기가 있어서… 겨울 되어봐야 알겠지만 그 부분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사계절 중 삼계절은 핸들 열선 안켜니까 핸들 열선은 포기하더라도 커버를 선택하게 됐다. 끼우는건 ..
쏘나타 하이브리드 DN8 20my 연비 왕복 200KM 내외의 출장이 있어서 다녀와서 연비를 찍어보았다. 고속도로 8, 시내 2 정도 되고 시내에서는 꽤 막히는 구간이다. 한여름이라 에어컨을 강하게 튼 상태이다. 외부 온도를 보면 알겠지만 35도… 무척 더웠다. 연비는 꽤 잘나왔다. 리터당 23.1정도. 왔다 갔다 하기는 하는데 보통 일상적인 운행에서 18~23 정도를 왔다갔다 하는 것 같다. 공인연비보다 조금 더 잘 나오는 것 같긴 한데 아직 차가 오래 운행되지 않아서 그런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전기 모터로 갈 수 있다는게 마음에 든다. 그렇다고해서 너무 연비에 집착해서 연비 운전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평소처럼 운전하는데도 연비가 꽤 잘나와서 볼 때 마다 흐뭇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