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제 아이폰은 투박한 하드케이스 또는 기본케이스 를 입고 딱 보기엔 이거 무슨... 아이폰인지... 갤럭신지... 피쳐폰인지... 모를 정도로 발가벗고 다녔었지요...ㅠ 특별히 세일 기간이길래 옷 한벌을 사 입혀 주었더니 너무너무 이쁘네요 ^^ 케이스와 스킨은 인터넷에서 구매했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 라쇼드 에클레틱 매트 + 아트 울트라스킨 " - 라이트 퍼플 색상 입니다 ^^ 이제야 뭐 좀 아이폰 스럽네요 ㅎㅎ 성격이 급해서 원래 이런 필름이나 이런것들을 몇번 붙여보았지만 한번도 제대로 성공한 경험이 없습니다 -ㅁ- 근데 이 울트라 스킨은 마치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 블랙홀에 빨려들어가듯이 액정에 붙어버려 기포없이 저 같은 초보 이하 수준의 사용자도 쉽게 붙일 수 있었습니다 ^^ 뒷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