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핑크뮬리 그라스원 스냅사진 2019 촬영 : 남시언 작가 모델 : S유진 촬영일자 : 2019년 10월 28일 촬영장소 : 안동 낙동강변 핑크뮬리 그라스원 촬영문의 → 카카오톡 ID : namsieon
풍경 대박! 안동 숨은 명소 풍천면 가곡저수지 다른지역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안동은 유독 OO마을이라고 부르는 곳이 많다. 예전에 사람들은 집성촌을 이루고 살았기 때문인데 대표적으로 하회마을을 비롯해서 예끼마을 등 무슨무슨 마을이 정말 많다. 안동의 구석구석에 퍼져있는 마을들을 탐방해보는 것도 재미있는 추억을 남길 수 있겠다. 안동은 특히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들이 많아서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호기심과 동기부여를 해준다. 남들이 잘 모르는 명소를 발견하고 그것을 유니크한 콘텐츠로 알릴 때의 쾌감은 콘텐츠 크리에이티브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실감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안동 가일마을은 풍천면 가곡리에 있는 고즈넉한 마을이다. 이곳에 수곡고택과 권태응가옥, 남천고택 등 몇 채의 고택이 있다. 취재차 가..
안동 광흥사 400년 보호수 은행나무 스냅사진 안동 광흥사는 400년된 은행나무 보호수가 있는 한적하고 인적드문 절이다. 입구에 있는 은행나무는 광흥사의 아이콘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고, 광흥사하면 은행나무, 안동의 은행나무하면 또 광흥사인만큼 광흥사 은행나무 아래에서 스냅사진을 남겨보았다.사진 촬영은 안동을 베이스로 하고있는 스냅사진가 정성프로젝트(@jungsung2015)가, 모델은 안동맛집지도의 C양 자매께서 수고해주셨다. 광흥사는 나도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좋아하는 곳이고 그만큼 추억도 많은 곳이다. 예전에 오래도록 사귀었던 애인과갔던 곳이라 아픈 추억도 서려있지만, 광흥사 은행나무의 웅장함과 400년 세월 앞에는 그 누구도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곳이라 항상 나를 겸손하게 만들어준다. 광흥사 은행나..
안동 묵계서원의 가을 풍경 안동 가을은 너무나도 예쁜 모습이다.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자 길안에 있는 한적한 묵계서원에 다녀왔다. 평일 오전 시간대라 문이 굳게 닫겨있어 내부까진 둘러볼 수 없었고 묵계서원 주변을 둘러보았다. 이 곳은 너무나도 조용해서 찾는이 드물다. 그래서 좋다. 사람이라곤 나 밖에 없는 고즈넉한 풍경. 겨울을 맞이하는 코 끝 시린 바람과 물들어가는 단풍들이 있는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