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이마트 피자 리코타바질콤비네이션 피자 이마트에 차 기름 넣으러 갔다가 배고파서 이마트 안으로 들어갔다. 점심 시간즘 갔었는데 사람 별로 없고 괜찮았다. 원래 뉴욕버거 땡겨서 뉴욕버거 먹을까 고민하다가 갑자기 피자도 땡기길래 피자로 결정. 피자 파는데 가보니까 이름도 생소한 리코타바질콤비네이션이라고 있길래 한 판 집어왔다. 가격은 13,500원. 내가 좋아하는 페퍼로니가 조금 들었고 뭐 이것저것 들어있는 피자다. 저기 보이는 흰색은 약간 크림처럼 담백한 무엇인데 뭔지는 잘 모르겠고 맛이 괜찮다. 전체적으로 담백한 맛이 나는 피자다. 매콤한걸 좋아하는 나로서는 핫소스가 절대적으로 필요했지만, 집에 핫소스가 없어서 먹기가 좀 힘들었다. ㅠㅠ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피자다. 전자렌지 ..
안동 코로나 때문에 이마트 배달로 살아가기 2월 중순에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질 무렵부터 외출을 자제하고 스스로 격리에 들어갔다. 그땐 안동에 확진자가 없었지만, 아무래도 곧 안동도 뚫릴 것이라고 예상하고 외출을 안할 생각이었다. 먹고는 살아야하니까 먹거리가 필요한데 마트에서 사던걸 이제 배달로 해결해야했다. 안동에서는 이마트나 홈플러스 등에서 인터넷몰로 주문 후 배달 받을 수 있다. 직접 가서 사면 좋긴한데 마스크를 쓰고 장보는거 자체가 덥고 답답하기 때문에 배달을 선호하게 됐다. 처음에는 배달이 3일 정도 걸리더니 2월 중순이 넘어서 코로나가 심각해지자 배달이 5일 이상 걸리게 됐다.중간에 홈플러스에서도 배달을 시켰었는데, 홈플러스는 물품을 패키징을 안해주고 낱개로 주었기 때문에 아주 불편했다. 이마트..
셀프주유소에서 셀프주유하는 방법 오늘은 셀프주유소에서 셀프주유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 역시 초보운전일 때 셀프주유소가 가격이 다소 싸다는 소식이나 현수막 등을 보긴했었지만, 셀프주유하는 방법을 몰랐고, 왠지 어려울 것 같다는 두려움이 있어서 망설였던 적이 있었는데요. 셀프주유소에서 셀프주유하는 방법은 사실 어렵지 않고 아주 쉽습니다. 자판기 커피를 뽑아 드실 수 있을 정도만되면 누구나 할 수 있지요. 안동같은 경우에는 셀프주유소가 생긴지 오래지 않아 아직껏 셀프주유를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운전자도 많은 것 같습니다. 언젠가 제 친구가 조수석에 타고 셀프주유를 하러 간 적이 있었는데 그 친구 역시 운전을 오래했지만 셀프주유하는 방법은 모른다고 말하더군요. 사실 기름이라는 것이 가격도 가격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