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 한복 스냅사진 촬영 촬영 : 남시언 작가 @sieon_nam 안동스냅사진 인스타 : @andongsnap 촬영일자 : 2020년 9월 15일 모델 : KSB 촬영장소 : 안동 하회마을 촬영 장비 : 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 + RF 35mm, RF 24-105mm L, RF 85mm L, 삼양 14mm 촬영문의 → 인스타 DM 또는 오픈 카톡(https://open.kakao.com/o/suVffk8b) 안동 하회마을에서 한복을 입고 한복 컨셉으로 한복 스냅 사진을 촬영하였다. 한복의 경우 여성분들이 특히 선호하는 패션이지만, 한복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는 개인이 드물기 때문에 주로 한복 사진의 경우 한복을 대여해서 빌려 입고 촬영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안동의 경우 한복과 매우..
안동 하회마을 벚꽃 여행 인물 스냅사진 촬영(4.8) 촬영 : 남시언 작가 모델 : SJ.YAMADA, SYJ 촬영일자 : 2019년 4월 8일 촬영장소 : 하회마을 벚꽃 길 촬영문의 → 카카오톡 ID : namsieon 하회마을 벚꽃 길에 타이밍 맞게 갈 수 있어서 예쁜 사진을 남겼어요. 여기 벚꽃은 안동벚꽃축제 기간보다 살짝 늦게 피는데 타이밍을 못맞추면 금방 떨어지기 때문에 운이 좋아야 예쁜 벚꽃을 볼 수 있어요. 매일 갈 수도 없고… 다행스럽게도 올해는 타이밍을 딱 맞춰서 만개한 벚꽃도 보고 날씨도 좋았어요. 바람이 좀 많이 불었지만요. 생활한복은 안동 시내에 있는 동방미인에서 대여하면 저렴하게 빌릴 수 있어요. 다른곳보다 트렌디하고 예쁜 생활한복이 있는 곳이에요. 다른곳들은 대부분 전통한복이라서..
안동 탈빙고 하회마을 여행코스 팥빙수 식빵 맛있는 카페 안동 하회마을은 안동 필수 여행코스이자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항상 관람객이 많은 장소인데 예전에는 입구에서 주차료를 받더니 이제는 안받는걸로 바뀌었는지 주차까지는 무료였다. 하회세계탈박물관은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가면 나오는곳으로 하회마을 입장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세계탈박물관 건물 안에 탈빙고라고하는 팥빙수 집이 생겼다길래 가보았다. 밖에서도 탈빙고라는 글자가 잘 보인다. 찾기는 매우 쉽다. 하회세계탈박물관 건물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고개만 오른쪽으로 돌리면 바로 탈빙고가 나온다. 탈빙고는 디저트카페라고 적혀있다. 입구쪽에는 이렇게 식빵이 진열돼 있는데 여기서부터 빵 냄새가 와… 미치는줄 알았다. 냄새 너무 좋아. 매일매일 갓구워낸 수제식빵을..
안동 하회마을에서 꼭 먹어야하는 시월애단팥빵 이제는 하회마을 명물로 자리잡은 시월애단팥빵. 지난 가을에 블로그에서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시월애단팥빵 - 안동 하회마을의 새로운 먹거리!). 안동 하회마을에 촬영이나 여행, 산책, 나들이로 자주 가는 저로서는 하회마을에서 먹을 수 있는 먹거리이자 간식인 시월애단팥빵을 무척 좋아합니다. 마땅한 간식이 없던 곳이기도 했지만,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더운 하회마을에서 카페 형식의 가게로 편하게 휴식하며 맛있는 빵과 음료를 즐길 수 있으니까요.시월애단팥빵은 크기도 커서 어지간한 얼굴을 가릴 수도 있습니다. 통통하니 귀여운 모양인데 빵이 부드럽고 촉촉해서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입에 잘 맞아요. 시월애단팥빵의 재료가 더욱 좋아졌습니다. 100% 국내산 팥과 100% 유..
시월애단팥빵 - 안동 하회마을의 새로운 먹거리! 유명 여행지이자 관광지인 안동 하회마을에 새로운 먹거리가 생겼다. 이름은 시월애단팥빵. 지금껏 안동 하회마을 하회장터에서 식사가 가능했지만 적당한 간식거리는 보기가 힘들었었다. 이번에 시월애단팥빵이 들어서면서 편하게 휴식도 취하고 단팥빵과 커피도 마시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유용한 장소다. 하회마을 근처에서는 빵을 사먹을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그런 니즈를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 시월애단팥빵은 하회마을 장터 옆 길 쪽에 위치해있다. 과거 박물관휴게소 자리인데, 하회탈박물관 옆이다. 보통 하회마을을 찾는 여행객들의 이동 동선이 주차장 → 하회장터 → 하회마을 매표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멀리서는 눈에 띄지 않을 수도 있다. 시월애단팥빵을 찾기 위해서는 주..
오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절경. 이곳은 바로 안동 하회마을 부용대 입니다. 낙동강 물이 마을을 감싸고 도는 형태이기 때문에, 河回(물 하 돌 회)를 써서 하회라는 지명으로 불리게 됩니다. 하회마을 근처에 위치한 부용대에 오르면, 하회마을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늘, 산, 마을이라는 삼위일체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하회마을은 특히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는데, 조선시대 실학자인 이중환의 지리서 에 의하면 '연화부수형'이라 합니다. 한마디로 물 위에 뜬 연 꽃 형상이라는 뜻인데요, 낙동강이 주위를 감싸고 있는 하회마을의 모습이 마치 물 위에 뜬 연 꽃처럼 보이시나요? 한번 올라가보죠. 부용대에 오르기 위해서는 위와같은 약간의 오르막을 올라가야 합니다. 등산처럼 높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