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핫플 카페 커피합니다 달고나 눈꽃빙수 안동 문화관광단지 근처인 성곡동에 있는 커피합니다 카페. 안동 핫플레이스로 많은분들이 좋아하는 공간이다. 예쁜 인테리어와 훌륭한 메뉴들을 갖춘 곳인데 최근에 달고나 눈꽃빙수가 나왔다고해서 먹어보았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 테라스를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커피합니다 인테리어는 예전보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었다. 인생샷 찍고 인스타그램 사진 올리기에 정말 좋은 곳이다. 달고나 빙수 주문! 커피합니다에서는 재능기부로 수학 과외를 해주고 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한다. 카페 구경하면서 조금 기다리니 나온 달고나 빙수! 최근 달고나 커피는 많은곳에서 서비스하고 있지만, 달고나 빙수는 여기가 처음 인것 같다. 일반 눈꽃빙수 스타일에 맛..
요즘 핫플레이스 안동 임하면 달카페 안동 임하면 임하리에 새로 생긴 카페가 하나 있다는 소문을 접수하고 방문해봤다. 카페 이름은 달카페. 임하면에 이런 카페가? 이 동네는 내가 예전부터 종종 갔었던 곳인데 이런 카페가 생겼는줄 몰랐다. 물어보니 오픈한지 2개월 정도 됐다고… 이 카페에 간 이유는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카페 앞에 있는 달 모양 포토존 때문이었다. 그러니까 심심해서 사진 찍으러 간거 ㅋㅋㅋ 커피 맛이야 뭐 다 거기서 거기일 것이고 디저트 있으면 좀 먹을 심산이었다. 카페 입구에 예쁜 포토존이 딱 하나 있다. 달카페. 앞면과 뒷면 모두에서 찍을 수 있는데 뒷면이 조금 더 사진이 잘 나온다. 와플이 있길래 주문해봤다. 12,000원. 아이스크림 와플인데 와플도 맛있고 아이스크림도 맛있다. 고구마..
사천닭발 안동 시내로 이전! 홀에서도 닭발을! 닭발 배달 맛집으로 유명한 사천닭발이 신시장에서 안동 시내로 가게를 이전하였다. 원래 이 자리는 오뎅을 파는 가게였는데 안동시청과 가까운 곳이라서 접근성이 좋은 구역이다. 시내 만수반점거리, 부부한의원 바로 옆이라서 신시장보다는 주차하기가 편리하고 걸어서 가기에도 부담없는 장소. 사천닭발은 가게를 이전하면서 이제 홀도 함께 운영하기 때문에 배달 뿐만 아니라 홀에서 맛있는 닭발과 주류를 즐길 수 있게 됐다. 2차로 가기에도 좋을 것 같다. 여전히 배달의민족 등 배달 앱에서 주문이 가능하며 포장을 하면 1,000원을 할인해준다고 하니 참고. 사천닭발 시그니처인 닭발, 돼지석쇠구이, 닭발 또는 돼지석쇠구이와 잘 어울리는 술안주 똥집, 그리고 라면이 있는데 라면 퀄..
안동맛집 옥동 고동이분식 돈까스김밥 옥동 메가박스(이제는 옥동 롯데시네마) 상가 1층에 있는 고동이분식. 추억의 맛집이다. 예전에 영화보기 전에 여러번 갔었던 가게인데 정말 정말 간만에 밥먹으러 갔다. 이번에는 영화보러 가기 전에 간게 아니라 그냥 밥만 먹으러 갔다. 뭐먹을지 고민하다가 돈까스 김밥으로 결정! 돈까스도 먹고 싶고 김밥도 먹고싶을 때 고르면 딱 좋다. 원래 단품으로 하려다가 옆에서 떡볶이랑 순대도 사먹을거라서 세트로 셀렉! 간단한 밑반찬과 작은 국물을 함께 준다. 국물 맛이 훌륭하다. 돈까스는 기본적으로 잘려서 나온다. 맛은 굿~ 돈까스와 김밥 세트라서 그런지 돈까스 자체 크기는 그렇게 큰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먹기에 부족함은 없다. 바로 옆에서 떡볶이랑 순대랑 사서 같이 먹으면 꿀맛~
경북도청 근처 유채꽃밭 경북도청 서문 근처에 유채꽃밭이 있다. 주소는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1725이고 여기 근처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들어가면 된다. 길안 유채꽃밭에 비해 꽃이 조금 빽뺵하지 않은 느낌이지만 규모가 커서 볼거리는 충분하다.이곳은 예전부터 유채꽃밭으로 조성한다고 푯말도 세우고해서 엄청 기대했던 곳인데 꽃 상태가 아주 좋지는 않은 느낌이다. 바람개비도 있고 엄마까투리 포토존도 있고 벤치도 있어서, 그리고 규모가 넓어서 근처에 거주한다면 가볼만하다. 멀리서 찾아가도 좋겠다. 안동에 유채꽃밭이 있어서 참 좋다~
요즘 안동시내 핫플 생활맥주,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사람들은 마케팅이나 광고라고하면 치를 떠는 경향이 있다. 유독 한국에서 이런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해외 사례들과 비교했을 때 왜 그런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문화다. 그러나 광고에 치를떠는 그들 역시 특정 상황에서는 자신도 마케팅과 광고를 해야하는 입장인 까닭에 결국에는 누워서 침뱉기 밖에는 안된다. 자영업을 하는 입장에서 오픈 초기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건 나쁜 일이 아니고 전략적인 접근이다. 지난해 겨울, 안동 시내에 오픈한 생활맥주. 요즘 안동 시내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고 특히 젊은층, 좀 더 세분화하면 젊은 여성분들의 취향을 사로잡은 곳이다. 생활맥주 오픈 초기에 한통의 페이스북 메시지를 받았다. 안동점 지점이 아니고 본사 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