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플레이스 안동 임하면 달카페 안동 임하면 임하리에 새로 생긴 카페가 하나 있다는 소문을 접수하고 방문해봤다. 카페 이름은 달카페. 임하면에 이런 카페가? 이 동네는 내가 예전부터 종종 갔었던 곳인데 이런 카페가 생겼는줄 몰랐다. 물어보니 오픈한지 2개월 정도 됐다고… 이 카페에 간 이유는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카페 앞에 있는 달 모양 포토존 때문이었다. 그러니까 심심해서 사진 찍으러 간거 ㅋㅋㅋ 커피 맛이야 뭐 다 거기서 거기일 것이고 디저트 있으면 좀 먹을 심산이었다. 카페 입구에 예쁜 포토존이 딱 하나 있다. 달카페. 앞면과 뒷면 모두에서 찍을 수 있는데 뒷면이 조금 더 사진이 잘 나온다. 와플이 있길래 주문해봤다. 12,000원. 아이스크림 와플인데 와플도 맛있고 아이스크림도 맛있다. 고구마..
요즘 안동 인싸들 핫플레이스 와룡 태리커피 이 카페의 이름이 태리커피인 이유는 카페가 있는 동네 이름이 ‘태리'이기 때문이다. 이 근처에선 이미 유명한 카페로 예쁜 입구가 포인트인 카페. 인스타그램에선 이미 핫한 곳으로 안동 시민들에겐 핫플레이스로 여겨지고 있는 것 같다.태리커피 입구. 태리커피의 상징인 포인트. 멀리서 바라본 태리커피. 비가오는 날이라서 사진이 좀 흐리다. 5월 10일에 오픈했는데 몇 달만에 인기있는 카페로 거듭난 곳. 내부는 깔끔하다. 좌석 사이가 넓은게 특징. 카운터도 뭔가 알 수 없는 예쁨이 있다. 카페 내부에서 창문을 통해 밖을 바라보면 대충 이런 풍경이 연출되는데 직접 눈으로보면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카페 전체가 불규칙하면서도 규칙적이게 꾸며져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요즘 안동시내 핫플 생활맥주,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사람들은 마케팅이나 광고라고하면 치를 떠는 경향이 있다. 유독 한국에서 이런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해외 사례들과 비교했을 때 왜 그런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문화다. 그러나 광고에 치를떠는 그들 역시 특정 상황에서는 자신도 마케팅과 광고를 해야하는 입장인 까닭에 결국에는 누워서 침뱉기 밖에는 안된다. 자영업을 하는 입장에서 오픈 초기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건 나쁜 일이 아니고 전략적인 접근이다. 지난해 겨울, 안동 시내에 오픈한 생활맥주. 요즘 안동 시내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고 특히 젊은층, 좀 더 세분화하면 젊은 여성분들의 취향을 사로잡은 곳이다. 생활맥주 오픈 초기에 한통의 페이스북 메시지를 받았다. 안동점 지점이 아니고 본사 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