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알라딘 달력 굿즈, 계절에 어울리는 시 달력 이제는 연례행사가 돼버린 알라딘 달력 구매. 지금껏 알라딘 탁상달력으로 1년을 보내왔고 아마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알라딘 특유의 감성과 디자인이 잘 묻어나는 알라딘 달력은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 모니터 옆에 두고 바로 메모할 수 있으며 고개를 살짝만 돌려도 볼 수 있고, 고객과의 전화통화를 하다가도 스케쥴링이 가능한 탁상달력을 선호한다. 알라딘 탁상달력은 튼튼한 편이고 주로 스프링으로 만들어져있어 견고한 느낌과 아날로그틱한 분위기가 동시에 살아있다.사실 알라딘 달력은 별도로 구매한다기보다도 얼마 이상의 도서를 구매하면 사은품으로 주는 형태이기 때문에(마일리지가 차감되긴하지만), 부담없이 받아볼 수 있다. 달력도 받고 책 읽기 좋은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알라딘 2016 가디언 작가의 서재 달력과 마션 책베개 원래 마션이라는 작품에 대해 큰 관심이 가지 않았는데 확실히 큰 인기인가보다. 알라딘에서 책을 샀더니 마션 책베개를 준다. 그래서 마션이란 책도 구매해보았는데 지금 한 1/3정도 읽었는데 상당히 재미있다. 영화화된게 괜한 일은 아닌가보다. 개발자 출신으로 취미로 블로그에 올렸던 소설 마션. 아마존에 거의 무료로 전자책으로 풀었다가 판권을 팔고 인기 작가로 발돋움한 그의 글솜씨가 맛있게 느껴진다. 첫 문장이 인상적인 이다. "좆됐다" 항상 이맘때면 알라딘에서 탁상 달력을 준다. 지금 모니터옆에 있는 것도 알라딘 작가 탁상달력이고 작년에도 그랬고... 아마 제작년에는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달력과 알라딘 달력을 병행해서 사용한 듯 싶다. 과거에는 티스토리에..
알라딘 명화 탁상달력! 보통 한달에 4~5만원 정도어치의 책을 구매하는 편이다. 어떤 달엔 2~3만원 일 때도 있고 또 어떤 달엔 10만원 가까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어서 평균수치를 내기가 참 어려운 편인데 대체로 4~5만원인 것 같다. 물론 다 읽지 못한채 다시 구매하는 경우가 잦다.어떤 책에서는 월급이 10%를 책을 사는데 쓰라고 하는데. 월급과 무관하게 읽고싶은 책들을 꾸준히 사모으는게 쉬운일만은 아닌것 같다.이맘때쯤이면 알라딘에서 항상 탁상달력을 걸고 구매를 유도하는 마케팅을한다. O만원어치 이상 구매시 달력을 주는 것인데, 이 달력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보관함에 모아두었던 책들을 잔뜩 구매해버리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 쓰고있는 2014년 탁상달력(2014년 달력을 펼치며...)도 알라딘에서 책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