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맛집 와룡 한우소고기국밥 돈가스 안동 와룡에 있는 한우소고기국밥. 소고기국밥이 저렴하고 괜찮아서 근처를 지나가시는 아저씨들과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나도 도산쪽으로 일하러 다니면서 왔다갔다 거릴 때 종종 들러 맛있는 국밥을 즐기는 곳인데 의외로 돈가스를 먹는분들이 많길래 이번에 돈가스를 한 번 먹어봤다. 국밥집에서 웬 돈까스냐고 할 수 있겠다. 나도 처음엔 그랬으니까. 근데 의외로 여기 돈까스가 경양식인데다가 옛날식 돈까스라서 상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국밥집에서 나오는 돈까스라고는 믿기 어려운 퀄리티. 간단한 국물을 함께 준다. 돈까스 자체는 2개로 나오는데 양 자체가 그렇게까지 많다고 할 수는 없겠다. 남자로서는 살짝 부족할 수도 있겠는데 이 부분은 여기 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매한가지..
안동문화FEEL 웹진 9월 원고 기고 - 와룡 태리커피 안동문화필 웹매거진의 고정 기고하는 꼭지 ‘안동 카페 이야기' 9월호에는 미술관커피를 소개합니다. 웹진을 신청하면 이메일로 배달해줍니다. :)http://webzine.tourandong.com/coding/newsView.aspx?section=0&seq=985
안동맛집 와룡 ‘예전’ 곤드레비빔밥과 표고버섯전 와룡에 서양자두인 프룬 촬영갔다가 프룬 농장 사장님이 같이 밥먹자고하셔서 함께 간 와룡 맛집 예전. 식당 이름이 예전이다. 간판에는 예전식당이라고 돼 있는데 인터넷 검색상으로는 예전으로 표기돼 있다.소고기강된장+곤드레비빔밥, 그리고 표고버섯전을 먹었는데 굉장히 배부르고 맛있게 먹어서 포스팅하기로 결정했다. 예전식당 입구. 입구에 강아지 있는데 진짜 귀엽다. 와룡 태리커피에서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위치. 예전식당이 예전에는 청국장을 팔고 했었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곤드레비빔밥도 있고 메뉴가 좀 늘었다. 마당의 풍경. 대박인데? 어지간한 한정식집 저리가라 할 정도의 넓은 잔디밭과 마당, 정갈한 장독대의 풍경을 자랑한다. 여기에서 스냅사진 찍어도 될 ..
요즘 안동 인싸들 핫플레이스 와룡 태리커피 이 카페의 이름이 태리커피인 이유는 카페가 있는 동네 이름이 ‘태리'이기 때문이다. 이 근처에선 이미 유명한 카페로 예쁜 입구가 포인트인 카페. 인스타그램에선 이미 핫한 곳으로 안동 시민들에겐 핫플레이스로 여겨지고 있는 것 같다.태리커피 입구. 태리커피의 상징인 포인트. 멀리서 바라본 태리커피. 비가오는 날이라서 사진이 좀 흐리다. 5월 10일에 오픈했는데 몇 달만에 인기있는 카페로 거듭난 곳. 내부는 깔끔하다. 좌석 사이가 넓은게 특징. 카운터도 뭔가 알 수 없는 예쁨이 있다. 카페 내부에서 창문을 통해 밖을 바라보면 대충 이런 풍경이 연출되는데 직접 눈으로보면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카페 전체가 불규칙하면서도 규칙적이게 꾸며져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안동 와룡 한우소고기국밥 안동 와룡에 있는 안동한우소고기국밥. 와룡에서 유명한 황제수타짬뽕 바로 옆에 있다. 주차장이 있어서 가기에 정말 편하다. 와룡에 출장이 있어 갈 때마다 종종 들리는 곳인데 한 번 먹어보니까 의외로 맛이 괜찮아서 만족스러웠다. 가격 저렴하고 양도 푸짐. 맛도 GOOD이다! 업무차 와룡에 가는 경우와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차 와룡에 가는 길이 잦은데 안동한우 소고기국밥을 먹기에 딱 알맞다. 나는 주로 혼밥을 한다. 혼자와도 싫어하지않고 잘 맞이해주신다.상호명이 안동한우 소고기국밥이다. 메뉴명과 상호명이 똑같다. 메뉴판. 소고기국밥도 있고 고기류, 두루치기류도 있는데, 비빔밥과 국밥, 돈까스까지 구색을 갖추었다. 소고기국밥을 좋아해서 선지국밥도 선지빼고 육개장처럼 먹곤 하는데 여기 국..
안동 임동 부광휴게소 북경수타손짜장 안동에서 영덕 방향으로 향할 때 지나치게 되는 부광휴게소. 길목에 있는 휴게소 답지않게 깔끔하고 현대적인 곳이다. 여기에는 북경수타손짜장이라는 중국집이 있는데, 같은 이름의 중국집(북경수타손짜장)이 와룡가는 길에(정확하게는 일직)도 있다. 같은 곳인지는 모르겠다.피곤한 운전길에 화장실과 목을 축일 음료 등을 먹을 수 있는 부광편의점. 안동 인근에 있어서 영덕으로 오가는 길에 자주 들렀던 곳이다. 원두커피도 판매 중이다. 하지만 오늘의 목적지는 편의점이 아니고 북경수타손짜장. 바로 이 곳이다. 매번 지나치면서도 가보기는 또 처음 가보았다. 메뉴판을 살펴본다. 중국집답게 다양한 메뉴가 있다. 미니 탕수육이 만원이고 짜장면이 5천원이라 꽤 괜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휴..
안동맛집-와룡 수타황제짬뽕 안동 시내에서 꽤 떨어진 와룡에 위치한 곳이지만 짬뽕 맛은 정말 대박인 곳이다. 안동에서 차로 약 15분~20분 정도 가면 도착할 수 있는 이 곳엔 내부 테이블과 방이 마련되어 있다.마음이 황제같은 사람들만 먹는다는 와룡 황제짬뽕. 과거에 유행하던 황제 다이어트는 불가능하지만 황제가 된 듯 깊은 맛의 짬뽕 때문에 안동에서도 수시로 찾아가서 먹는 곳.가격대 적당하고 양도 풍부하다. 음식이 나오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기도하고 워낙 손님이 많아 자리가 없을 때도 있으니 참고하자. 밥과 반찬(단무지 등)은 셀프. 메뉴 손짜장면 : 4,000원 해물짬뽕 : 7,000원 스페셜메뉴 : 짜장2+탕수육 : 17,000원 스페셜메뉴 : 짬뽕2+탕수육 : 23,000원 뽀송뽀송한 탕수육도 참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