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전거 라이딩 운동에 푹 빠져 있다. 작년부터 타기 시작했는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탈려고 하고 있다. 자전거 라이딩을 할 때 지금까지는 음악을 듣거나 전화 통화를 하기 위해서 유선 이어폰을 다이소에서 사서 쓰고 있었다.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라이딩하면 시간도 잘 가고 덜 지루한 부분도 있었다. 유선 이어폰의 첫번째 문제는 폰과 이어폰의 선 때문에 몸이 좀 걸리적거린다는 것이었고, 두번째 문제는 차 소리나 주변의 소리를 듣기가 좀 힘들다보니 조금 위험할 수 있다는 판단에 골전도 이어폰을 알아보게 되었다. 골전도 이어폰은 태어나서 단 한번도 써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게 과연 정말 잘 들릴까?'하는 의구심이 많이 있었다. 원리를 살펴보니 귀에 꽂는게 아니라 귀 주변의 뼈에 진동을 일으켜서 소리를 듣게..
화이트 노이즈 App Ambiance for Mac 구매시 주의사항 집중력과 숙면 등을 유도해주는 일종의 잡음, 이른바 화이트 노이즈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잡음외에도 도시에서 듣기 힘든 자연의 소리나 날씨에 관계없이 들을 수 있는 빗소리, 모닥불 소리 등에 대한 인기도 높습니다. 저는 최근에 블로그 및 글을 쓸 때 들을 목적으로 자연의 소리계의 끝판대장이라 할 수 있는 Ambiance for Mac을 구매하였는데요. 아직 완벽한 App은 아니라서 그런지 구매시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화이트 노이즈 화이트 노이즈(영어: white noise) 또는 백색소음은 물리적으로 전도체 내부에 있는 이산적인 전자의 자유 운동으로부터 야기되는 잡음으로, 처음으로 이것을 구분하고 특징을 규명한..
자연의 소리 효과음계의 끝판대장 Ambiance for MAC 적절한 잡음이나 소리는 작업의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흔히들 알고계시는 클래식 음악같은 경우에는 태교 음악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꼭 클래식 뿐만 아니라 일상적으로 들을 수 있는 잡음이나 좋아하는 소리들 역시 집중력과 작업 능률을 올려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나와있습니다. 심지어 상상력에 까지 도움이 될 수 있다고하니 이왕이면 아무런 잡음이 없는 것보다는 특정한 잡음(혹은 소음)이 있는게 신체가 더 편안해 하는가봅니다. 과거에는 공부할 때 집중력을 올려준다는 OO스퀘어가 큰 인기를 끈적도 있었지요. 요즘에는 카페에서 공부하거나 작업하시는 분들이 참 많이있죠. 시도때도없이 사람들이 왔다갔다 거리고, 사람들의 대화소리가 계속 ..
벌써 이놈을 산지도 몇년이 됫는지..... 올해부로 한 6년 정도? 5년정도? 된것 같네요... 예전에 랩하고 녹음하고 할 때 한창 쓰던 녀석인데, 그동안 깜빡하고있다가 오늘 누자베스 앨범 듣다가 문득 생각나서 찾았네요 !! 기존에 그나마 가격좀 한다는 이어폰으로 게속 듣다보니, 음색이 영~ 별로였는데, 간만에 헤드폰을 착용하니 신세계네요 ㅎㅎㅎ 저는 주로 베이스가 강한 힙합곡을 주로들어서 훨씬 차이가 많이 난답니다 ;; 제품은 소니 DJ 시리즈인데... 당시에도 좀 저렴한 모델이엇는데 요즘엔 모르겟네요 ㅎ 우... 안들리던 음색도 들리고 쾅쾅 거리는게... 장난 아니네요 ㅎㅎ 그동안 어디있었니 ~~~ 재야에 숨어있던 인재를 만난 느낌? 마치 유비가 제갈공명을 얻었을 때의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단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