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는 요즘에 겹벚꽃을 볼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어서 많이 아쉬운데요. 예전에 임청각 근처에 한 곳 정도 있었고 여기저기에 조금씩 있었는데 어쩐 이유에서인지 겹벚꽃은 안동에서 인기가 없어가지고 계속 다들 사라지는 추세인 것 같았습니다.그래서 많은분들께서 겹벚꽃 시즌이 되면, 경주나 다른 지역으로 가셔서 겹벚꽃 즐기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에 운좋게 안동 외곽 지역 어딘가에서 겹벚꽃이 예쁘게 피어있는 곳을 발견하게 되어 스냅사진 촬영해보았습니다. 여기는 따로 주소가 있는곳이 아니라서 위치를 알아야만 찾아갈 수 있는 곳으로 보입니다. 저희 안동스냅 팀에서도 이번에 새롭게 발견한 곳이기도 하고요. 확실히 사람 손을 거의 타지 않은 나무들인데다가 오래된 겹벚꽃 나무들, 그리고 아는 사람 드물어서 찾는이가 거..
안동 낙동강변은 넓은데 이 중에서 조금 동떨어진 곳에 예쁜 배경이 있는 곳을 알고 있거든요. 여기는 제가 예전에 자전거 타고 운동할 때 자주 왕래했던 곳인데 배경이 예쁘고 상대적으로 사람이 별로 없어서 일상 스냅을 촬영하기에 좋은 곳이라서 종종 가는 편입니다. 예쁜 나무들과 잔디밭이 아름다운 공간이에요. 사진 찍기에도 최적이죠! 모델분과 함께 가볍게 일상 스냅 촬영해보았습니다. 흐린날이었는데 최근에 색빠진 빈티지 느낌의 색감과 광각 정도되는 각도의 스냅을 많이 촬영해보고 있어서 열심히 찍어보았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고 바람도 꽤 불었었는데 모델분께서 열일해주셨네요~안동스냅 인스타그램에서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www.instagram.com/andongsnap I..
안동 하회마을에 가보았더니 벚꽃은 만개 직후 낙화하고 있었고... 다른 봄꽃들이 곳곳에 많았네요~ 안동스냅 인스타그램에서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andongsnap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날씨 좋은 주말을 맞아 안동 하회마을에서 예쁜 봄꽃들과 함께 스냅사진 촬영했습니다. 안동스냅 인스타그램에서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andongsnap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안동 월영교도 벚꽃이 만개했다고해서 평일 오전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스냅사진 촬영했습니다. 지난번 촬영 때 벚꽃축제장 비가 와서 예쁜 색감으로 사진을 못찍어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월영교 벚꽃 스냅사진 촬영은 날씨가 좋았어서 예쁜 색감으로 사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야외 조명도 들고 갔었는데 밝게 나와서 이후에 조명없이 그냥 촬영 이어갔었네요. 안동 월영교는 1년 내내 예쁜 곳이지만, 봄철에 벚꽃이 만개했을 때가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평일 오전 시간이었는데도 10시가 넘으니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11시쯤 되니까 엄청 복잡해지더라고요. 주말에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ㅎ 안동스냅 인스타그램에서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비오는 다음날에도 안동벚꽃축제장 방문하여 벚꽃 스냅사진 촬영 이어갔습니다. 모델로 영님이 수고해주셨고요. 날씨가 쨍했으면 좋았겠지만 비는 오지 않았는데 날씨가 흐리고 비가 마구 올 것 같은 느낌의 날씨였어요. 흐린날 촬영된 사진을 최대한 밝게 만들어서 밝은 느낌이 나도록 보정을 해보았습니다. 사진과 함께 최근에 스냅영상을 찍어보고 있는데 재미있기도 하고 요즘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같은데에서도 숏폼 콘텐츠, 릴스 숏츠 등이 인기가 좋기도 하고 음악도 나오기 때문에 보는 재미와 만드는 재미가 함께 있어서 스냅영상도 함께 촬영하고 있습니다. 평일 오전에 방문하게 되어 그나마 사람들이 좀 적은 타이밍이었습니다. 이날 이후 토요일 밤에 한 번 더 방문하게 되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때에는 벚꽃 아래에서 ..
야외스냅사진 촬영 스케줄을 잡았는데 그 날 갑자기 비가 오는 날들이 있습니다. 비가오면 아무래도 날씨가 흐리게 되고 우산을 써야해서 촬영에 조금 애로사항이 있게 되는데요. 나름대로 운치있게 촬영하는게 가능하긴 하고, 많은 스냅작가분들이 비오는날 특유의 감성을 잘 살릴 수가 있을 경우 비오는날 스냅을 오히려 선호하시는분들도 많은걸로 알고는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밝은 색감의 사진을 선호하고 해가 쨍쨍한 날의 촬영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비오는날은 선호하진 않습니다만 이번에 비오는날에 맞춰 스냅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왜냐하면 꽃은 비가와도 피기 때문이죠. 우산을 쓰고 사진 촬영을 해야해서 조금 번거로워서 비를 맞으면서 우산 없이 촬영 진행하였습니다. 사용하는 미러리스 카메라와 렌즈 모두 기본적인 방진/방수가..
최근 몇 년 간 저희가 안동과 주변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이리저리 멤버도 구하고, 많은 샘플 촬영도 하게 되면서 최근에는 저희 팀에 많은분들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뭐 특별하게 들어가는 절차 이런게 있는게 아니고 그런 시스템도 없어가지고 그냥 같이 촬영하고, 같이 밥먹고, 얘기하고, 커피 마시고... 뭐 이러다가 그냥 계속 함께 하면 같은 팀 되는... 뭐 대충 그런 방식인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런 자유로운 방식이 좀 더 미래지향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하신 YJ님이 이번에 모델로 함께해주셨는데요. 사진 촬영도 좋아하시고 모델도 가능해서 하이브리드로 활동하실 수 있는 분이셨어요. 앞으로 자주 함께 해주시기로 하셨네요. 알고보니까 이 분께서도 사진 촬영이나 스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