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참 빠르게도 흐른다. 재야의 종소리를 들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또 연말이다. 12월은 언제나 그렇지만 아쉬움과 설레임이 공존하는 곳이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계획을 점검하고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며 목표를 수립하는 곳. 1년 중 가장 바쁜 달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행복하고 누군가에게는 힘든... 그런 이상한 매력을 가진 달이 바로 12월이 아닐까. 근래들어 나의 관심사를 사로잡고있는 주제는 총 3가지다. 독서와 책쓰기, 실용 심리학, 의식과 무의식을 포함한 두뇌과학이 그것이다. 모든 관심사를 통들어 공통되는 것은 단연 독서 뿐이다. 그리하여 자기계발 추천도서 목록 3권을 관심사에 맞게 추려내보았다. 1.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지음, 김태훈 옮김/..
10월... 피부로 느껴지는 쌀쌀한 기운이 옷을 껴입게 만드는 계절입니다. 가을은 천고마비, 독서의 계절인데 독서량은 예나 지금이나 비슷해지는것 같습니다. 역시 습관이란것은 참 무섭지요~ 마음의 양식은 언제나 환영받아 마땅한 것이고, 책은 책 그 자체로 많은 가치를 지니기에 수천년동안 사랑받아 온 것이겠지요. 그러나, 책에도 분명 좋은 책과 나쁜책이 있기는 할 것입니다. 바쁜 일상, 시간부족에 허덕이는 현대인들은 "시간이 없어서 책을 못 읽고있다" 라고 말합니다. 때문에 같은 시간이면 이왕이면 좋은 책, 유익한 책을 선정하는것이 계산적으로는 이득이 되겠지요. 결국!! 화창한 날씨와 청명한 하늘 아래에서 9월 자기계발 신간 추천도서를 3권 뽑아 보았습니다. 1.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시골의사 박경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