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 도끼, 에클레시아, 세러데이가 오는 청년문화장터 작년에 대박터진 안동의 새로운 행사인 푸드트럭 페스티벌이 올해에는 이름이 바뀌어 청년문화장터 페스티벌로 다시 개최된다. 작년 푸드트럭 페스티벌은 홍보효과도 좋았고 사람들도 무척 많았고 날씨까지 좋아서 정말 사람이 많았던 성공적인 행사였다. 나도 작년에 가서 영상을 남기고 왔었다. 올해에는 이름이 청년문화장터 페스티벌로 바뀌었는데 개인적으로는 푸드트럭페스티벌이 더욱 정감가고 입에 달라 붙는 느낌이긴하다. 작년보다 프로그램이 강화됐다. 푸드트럭 뿐만 아니라 취업창업정책지원과 프리마켓 존, 문화콘텐츠 존이 함께 열린다. 작년에도 부스가 있었는데 좀 더 늘어난 듯 하다. 개인적으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푸드트럭이 들어올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