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옥동에 있는 다이닝원 안동점 다녀왔습니다. 모두를 위한 프리미엄 뷔페라고 적혀있는데 스시, 롤, 샐러드바가 있는 곳이며 일식과 초밥뷔페로 네이버 지도에는 등록돼 있었는데요. 실제로 식사를 해보니 일식 등 외에도 다양한 디저트와 샐러드, 간식류, 피자, 고기류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어서 즐거운 식사 시간 보냈습니다. 여기가 옥동 옛날 ㅋㅇㅋㅇ 자리거든요. 어느정도 비슷합니다. 가격 책정도 그렇고요. 매주 화요일은 휴무라고 하는데요. 런치와 디너, 초등학생 금액이 다르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별도의 가격이 적용됩니다. 일요일 저녁에 갔더니 사람이 진짜 많았어요. 보통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시던데 연인분들이나 젊은 커플분들도 보이고 혼밥하시는분들도 계셨습니다. 내부 자리가 넓고 쾌적해서 불편하지 않은 식사..
안동 호키츠네 초밥 10피스 포장한 두 달 전이었나...? 그때 먹었던 호키츠네가 생각나서 이번에 점심 때 10피스짜리 하나 포장해서 먹었다. 시간이 촉박하고 바빠가지고 밥 먹을 시간도 아껴야하는 날이었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걸 찾고 있었다. 날씨가 더웠던 기억이 난다. 배민에서 호키츠네를 찾아 들어가보니 준비중이라고 떠 있어서 오늘 휴무인가? 했었는데 직접 가보니까 문 열려 있어서 바로 포장했다. 포장되는거 기다리는 중포장하자마자 가지고 왔다. 2시간 이내로 먹으라고 돼 있는데 20분 이내로 먹어버렸다 ㅋㅋㅋ무슨 이름 모를 풀잎 같은게 올라가 있다. 호키츠네 초밥 10피스. 호키츠네 초밥 맛있는 편이다. 촉촉하고 쫀득한 식감도 일품! 끝에 두 개는 와사비 제품인데 와사비 초밥이 훨씬 맛있게 느껴졌다..
안동맛집 시내 초밥일번지 냉모밀과 초밥세트 안동 시내 의료원 앞에 있는 초밥일번지. 초밥 맛집이다. 시내에서 가까운 곳에 있긴한데 아무래도 눈에는 잘 띄지 않는, 이동 경로가 아닌 통로에 있어서 항상 헷갈리는 곳이다. 안동에서 초밥이라고하면 역시 성소병원 앞 라인이 강세이지만 때로는 이렇게 한적한 곳에 있는데에서 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안동 초밥일번지는 맛있는 초밥과 냉모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초밥일번지 입구. 내부. 테이블이 4개인가 그렇고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신다. 메뉴판에는 1인 영업장이라고 적혀있고 물 등은 셀프로 이용하면된다. 사장님 외모가 내 눈에는 약간 이국적인 스타일인 것 같아서 초밥집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인테리어도 일본스럽다. 초밥일번지 메뉴판. 점심특선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
후쿠오카 회전초밥 우오가시 uogashi 초밥 후쿠오카에 간 김에 초밥 한 번 먹어보겠다고 찾아간 곳. 상가라인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가 굉장히 어려웠다. 여길 찾다가 일행과 떨어지는 바람에 시간도 한참 낭비. 로밍도 안해서 전화도 안되고 포켓와이파이로 살아가고 있었는데 일행과 떨어지니 데이터도 안터지고 방법이 없는 지경. 어떻게 여기저기 헤메다가 겨우 찾아서 여기 앞에서 무작정 계속 기다렸다. 그러다가 겨우 일행들과 합류. 정말 힘들게 찾아간 곳. 이 근처가 굉장히 복잡하고 사람도 무척 많아서 일행을 잃어버리기 일쑤이니 주의해야할듯. 후쿠오카 우오가시는 일본의 흔한 회전초밥집이다. 회전 라인에 들어있는 초밥을 골라서 먹을 수도 있고 별도로 원하는 메뉴를 주문해서 받아먹을 수도 있다. 미리 만들지않고 주..
안동 리얼 맛집 - 스시혼, 초밥의 근본을 찾다!! 소문을 듣고 찾아간 성소병원 앞 스시혼. 지인들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몇 번 스쳐보다가 그 자태에 감동받아 찾아간 곳. 성소병원 앞에 위치해있다. 최근에 오픈한 곳이라 인테리어가 상당히 깔끔하고 1인이 식사하기에도 부담없는 분위기였다. 실제로 이때 아주머니 두 분이 혼자 식사하셨다.깔끔한 식단과 싱싱한 회, 적당량의 와사비가 들어있는 스시는 눈과 입 모두를 만족시켰다. 스시혼에서 나는 마치 이나 만화의 심사관이 되어 음식을 음미했고, 배경에서 태평양을 느끼기전에 녹아 없어졌다. 소문에 의하면 이 곳 사장님은 일본에서 수련하셨다 한다.▲ 점심특선이 9,000원으로 가성비가 괜찮은 메뉴다. 초밥 8피스에 반우동이 포함되어 있어 점심식사로 적당하다. 모..
오늘 소개할 곳은 안동 맛집 입니다. 은 초밥 전문 음식점이더군요. 저도 소문을 듣고 찾아간 곳이랍니다. 대부분 저녁 시간때에 찾아갈테지만 저는 주말 점심을 이용하여 전격 방문! 진격의 초밥을 위해 굶주린 배를 움켜쥐고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옥동입니다. 이마트와도 가깝고 옥동 번화가와도 가까운 위치라 좋았습니다. 한편, 주차 공간이 마땅치 않은 위치이기에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샤부작 샤부작 걸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더군요. 조금 덥거나 춥겠지만 말이지요. 메뉴판 촬영은 깜빡하고 못하였습니다. 점심 메뉴는 스시정식 2만원이며, 저녁메뉴는 스시정식 3만원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1인당 가격입니다. 저는 스시정식 점심메뉴가 가장 무난하고 양도 많아 보여 그것으로 주문! 에피타이저가 나오고... 물컹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