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투자해야하는 이유 저금리 시대, 저성장 시대에는 현금을 많이 들고 있으면 바보된다. 빠르게 현금화 할 수 있는 투자처가 있기 때문에 당장 쓸 현금 빼고는 모두 어딘가에 투자되어 있는게 낫다. 1천만원을 현금으로 가지고 있으면 1년 뒤엔 970만원으로 쪼그라들어 있다. 1억이면 앉은 자리에서 300만원을 손해본다. 돈 싫어하는 사람이 있나? 이 바닥에는 돈은 별로 필요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은데 대부분 위선자들이다.나이 많은 어르신들 말씀 들을거 별로 없다. 투자에 대해서는 특히 더 그렇다. 예금 적금하면 돈이 불어나는게 아니라 손해본다. 금리보다 물가상승률이 더 높으니까. 경제랑 금융을 공부하는건 국영수보다 훨씬 중요하다. 국영수는 몰라도 사는게 큰 지장 없지만, ..
[에세이] 내가 주식 투자를 하는 이유 나는 지금으로부터 약 1년 정도 전부터 투자라는 것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부동산 투자, 주식 투자 등이 대표적인 투자이고 위험상품이면서도 동시에 투자해야하는 것들로 생각할 수 있는데 부동산 투자의 경우 안정적이라고 할지라도 목돈이 필요하고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위험요소는 존재하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건 주식 투자라는 판단에서 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 내가 주식에 투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인플레이션 헷지 목적이다. 물론 현재진행형이면서도 동시에 현재형이긴 하다. 나는 향후 인플레이션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하는데, 이때에는 현금을 들고 있으면 앉은 자리에서 손해를 보게 된다. 따라서 유동성이 들어오는 주식 시장에서 투자를 해둠으로써 이익은 아니라 할지라도 적어도 인플레이..
바로 지금 청춘들이 가지고 있는 아픔과 고통을 고스란히 느끼고 극복하려는 청춘이 쓴 자기계발서. 저자는 그저 시키는 대로, 기성세대가 가르치는 길을 따라가다 길을 잃은 청춘들에게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행복에 이를 수 있는지 매우 명확하게 짚어주며, 어떻게 하면 청춘들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지 그 답을 제시한다. 대학도 스펙도 우리가 진짜 원하는 것을 주지 못한다! 이 시대의 청춘에게는 진부한 기성세대의 조언이 아닌, 속 시원한 처방이 필요하다! 청춘이 멘토다! 청춘의 마음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존재는 오직 청춘뿐이다 ▶ 이제 청춘에게는 진짜 돌파구가 필요하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봐야 할 책이다. 이 책은 기존의 자기계발서가 시원하게 꼬집지 못한 해결책에 관해서 속 시원한 답을..
'부자아빠' 로버트 기요사키의 신간 저자는 이미 글로벌 베스트셀러 시리즈를 통해 자신만의 투자와 금융에 대한 견해를 세상에 피력했고, 증명을 받았다. 이번책 는 저자가 전해주는 세계 경제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있다. 이런 위기상황에서 우리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되는지, 그리고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하고, 돈은 어떻게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해 조언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위기와 기회는 언제나 함께 온다고 했던가. 글로벌 경제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고, 현재 진행형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지금과 같은 위기가 결국 '부자 아빠가 되는 마지막 기회'라고 역설한다. 불공정한 게임은 금융교육에 있다는점을 책 전체를 통해 강력하게 말하는 책이다. 생각해보면 주변에 제대로된 금융교육을 하는곳은 많이 없는것이 현실인데, 아..
주식이나 부동산 관리 등에서 '투자'라는 개념과 '투기'라는 개념이 있다. '투자'란 자신의 판단으로 자신의 능력을 자신이 사용하는것을 뜻한다. '투기'란 남들의 의견에 따라 자신의 능력을 자신이 사용하는 것을 뜻한다. 즉,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이런 이런게 좋더라.. 너도 해봐" 에 현혹되서, 당신이 그것을 하게되면 투기가 된다. 반대로 "음… 내 생각에는 앞으로 이런 이런것들이 괜찮아 보이는군. 도전해봐야지" 라고 생각해서 행동으로 옮긴다면 이건 투자다. 그동안 에서 연재하였던 제 글들이《1인분 청춘》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우리들의 인생은 어쩌면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여행하는 것과도 비슷하다. 끝을 알 수 없고, 당장 바로앞의 미래도 장담할 수 없다. 그러나 헤엄쳐 가야만 가라앉지 않고 앞으로 전진할 수 있다. 바다의 끝은 어디인지 알 수 없지만, 끝이 있다는 것만은 알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의 일생도 바다속 여행과 닮은점이 많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의 저자 스티브 도나휴가 이번에는 이라는 제목으로 신간을 내놓았다. 편안하면서도 수려한 필체와 비유가 일품인 저자의 글은 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았는데, 사막을 건너고 나서 그 경험담을 통해 내놓은것이 이다. 그랬던 그가, 사막보다 더욱 광활한 인생을 건너면서 이번에는 을 제시한다. 첫 표지에는 아슬아슬한 느낌을 가진 북극곰이 있지만, 실제 책 내용의 주된 동물은 북극곰이 아니라..
토요일에 4시간 동안만 읽고싶어지는 제목의 책이다. 책의 부제가 인생의 숨은 기적을 찾는 즐거움….. 독자에게 무언가 흥미를 이끌기엔 충분한 문장인것 같다. 책 내용은 여느 자기개발서적과 비슷하다. 위인들과 주변 실제 사례를 토대로 현재의 삶이 아닌 또 다른 삶의 가능성을 되찾는 방법을 일깨워준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토요일 4시간. 누구에게는 무의미하게 흘러가겠지만 또 누구에게는 알차고 보람된 시간으로 보낼 수도 있는 아이템. 저자는 딱 토요일 4시간만 투자하여 꾸준히 몇년동안 몰입하면 새로운 삶이 열릴것이리라 이야기 한다. 저자는 왜 하필 토요일 4시간으로 정했을까?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데도 말이다. 아마도 토요일 4시간이라는 것은 무언가를 해보기에는 좀 부족한것 같고, 또 허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