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깔끔해진 마크쿼리 v4 버전 소스로 티에디션 업데이트. 기존에 덕지덕지 붙은 이상한 카테고리들을 다 뺐다. 심지어 칼럼 카테고리도 티에디션에서 제외. 첫화면에서는 보통 상단에 있는 몇 개만 노출되리라 생각하고 있어서 사실 티에디션을 세로로 길게 만들 필요까진 없을 것 같은데... 외관상 어느정도만 넣어두었다.
사이드바를 하단으로 내려버린 1단 스킨으로 변경한 다음 블로그의 메인페이지라 할 수 있는 티에디션도 그에 걸 맞도록 좀 더 크기를 키우고 정리하였습니다. 요즘 이것저것 펼쳐놓은 일들이 많다보니 시간이 확 생기지 않는 탓에 블로그 디자인 변경을 조금씩 조금씩 수정해나가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깜빡깜빡하는 일들도 있네요.ㅎㅎㅎ 사이드바가 없어지니 우선은 화면이 시원시원한게 좋네요. 티에디션도 그에따라 크기가 상하좌우 모두 커졌습니다. 이제는 뭐 별다른 오류 같은게 없다면 더 이상의 수정은 필요없을 것 같긴 합니다만... 반응형에 걸맞는 반응형 티에디션입니다. 가로로 스크롤이 꽤나 길어진게 단점입니다;;; 아래는 전체화면 캡쳐 ▼
티에디션을 사용하는 목적은 당연히 '블로그 글에 있는 썸네일을 보여주기 위함'인데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제공되는 "티에디션"을 사용하면, 블로그 첫 메인화면을 아주 직관적이고 예쁘게 꾸밀 수가 있습니다. 적절한 이미지는 짧은 시간에 많은 의미 전달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래서 특히나 블로그 글의 메인이미지 혹은 최상단의 이미지는 상당히 중요한 위치인데요, 이렇게나 중요한 메인 이미지를 티에디션에서 사용할 수 없다면 큰 낭패겠죠? 티에디션의 썸네일 변경은 평범한 경우에는, 티에디션 실행 - 변경하고 싶은 글 선택 - 디자인 탭 : 상세 버튼 : 썸네일에서 변경. 으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가끔씩 예외적인 상황이 발생할 때가 있는데, 이때에는 위의 방법이 먹히지가 않습니다. 가령, 처음 글을 등록할 때 썸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