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블로거의 업무용 필수 프로그램 10선 얼마전, 제가 어떻게 하루 일과를 보내는지에 대해 작가, 블로거로서 나의 일과 공개라는 글을 통해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는데, 해당 글에서 일정 관리 및 할일 목록 관리, 업무용으론 어떤 프로그램들을 사용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제가 사용하는 다수의 프로그램들 중 핵심적인 것들만 추려 소개해드립니다. 비슷한 기능을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고 유료, 무료를 막론하고 특정 업무에 최적화 된 소프트웨어들도 많은 상황에서 저 역시 이런저런 프로그램들을 사용해보았습니다. 현재는 다음에 소개해드릴 10개의 핵심 프로그램을 주력으로 사용하며, 이외에도 업무 지원 형태의 몇가지 소프트웨어들이 있지만 크게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사용..
MAC에서 자료수집 및 활용 등을 위해 기존에 구축해두었던 폴더 트리(MAC으로 정보와 자료를 처리하고 관리하는 방법(개인 데이터베이스 구축 구조화)))를 얼마간 사용하다보니 활용성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 있어, 생산성에 이득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이번에 새롭게 폴더 트리를 구축했습니다. 자료 관리 측면에 있어서, MAC과 생산성 어플리케이션들은 정말 뛰어난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는데, 자료를 모으기만하고 관리가 제대로 안되다보니 아이템들이 뒤죽박죽인데다가 여러곳에 분산되어, 결과적으로는 생산성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더군요. 자료란 모름지기 수집 뿐만 아니라 꾸준한 관리가 생명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좀 더 쉬운 관리와 활용을 고려하여 몇 번의 대대적인 갈아엎기(?)를 한 다음, 정리..
이번에 블랙프라이데이 관련해서 MAC용 앱들의 할인이 많이 되고 있더군요. 마침 feedly 연동되는 Readkit도 할인하고 있어서 냉큼 질렀네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저는 프라이드치킨 한마리 했네요 ㅎㅎ) 그간 마땅한 RSS Reader가 없어서 웹상으로 그냥저냥 구독해오다가 이번에 Readkit으로 완전 정착하게 될 듯 싶습니다. 심지어 Pocket과도 연동되다보니 생각보다 사용하기가 훨씬 편리하더군요. 사용하던 앱들의 몇가지 변동이 있다보니 전체적으로 개인데이터베이스 구축에도 변화를 줘봤습니다. 그동안 많은 세월을 거쳐오며 지저분해지고 꼬이디 꼬여버린 폴더 트리를 좀 정리하고 불 필요한 자료들은 삭제하는 과정을 거쳤네요. 이 과정에서 1년 가까이 실행조차 하지 않던 에버노트도 다시금 살려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