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양지사 다이어리] 유즈어리 40, 1년을 함께할 다이어리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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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이 코 앞 입니다!!
이제 2011년 올해도 단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어요!!!
흘러간 올해를 되돌아보면서 아쉬워하면서도 내년을 착실히 준비해야겠죠~?




1년 동안 스케쥴과 메모, 스쳐가는 아이디어 들을 확실하게 도와줄,
2012 양지사 다이어리 유즈어리 40을 구매했습니다.

일반인이 1년짜리 다이어리 혹은 플래너로 사용하기에 가장 좋은 아이템은
제 생각에는 두 가지 입니다.
첫째, 양지사 다이어리
둘째, 프랭클린 플래너

프랭클린 플래너 같은 경우에는 좀 더 확실하고 세부적으로 관리 및 프로페셔널하게 정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가격이 조금 비싼 느낌이 있습니다.
양지사 다이어리는 일반적이고 간편하지만 세부적으로 나열시키기엔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가격이 저렴하고 활용하기에 따라 유용도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바라보기만 해도 설레이는 2012년이 있네요.

2012년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벌써부터 무척이나 궁금해집니다.

아직 아무것도 적혀있진 않습니다 ㅋㅋㅋㅋ

1월부터 서서히 하나씩 채워져나갈 것 같군요!!

부디 빽빽하게 채워지고 까먹는 스케쥴이 없도록 열심히 관리해야겠어요!





2010년 유즈어리 40, 2011년 유즈어리 50을 썻엇네요!
현재 3권을 모아두었습니다.
양지사 다이어리를 사용한지는 ... 기억으로는 한 5~6년 정도 된 것 같은데....
그전까지 거의 활용하지 않았던 2010년 이전의 다이어리들은 찾을 수가 없네요.
아마 다락방 어딘가에 처박혀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본격적으로 활용하고 본격적으로 보관한 것은 2010년 부터입니다.
특히 2011년 다이어리는 다 해지고, 너덜너덜거리고, 때도 많이 탓네요~
그만큼 열심히 활용했다는 반증이라는 측면에서 상당히 기쁘지만, 미관상으로는 좀 ^^;;;
아주 가끔씩 생각날 때마다 예전 다이어리를 펼쳐보는데 참 재미있어요~
똑같은 '나' 인데 그 당시 생각과 지금의 생각이 이렇게나 다를까... 싶기도 하구요 ㅎㅎ

요즘에는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의 일정관리 앱이나 애플리케이션들이 많아서
그걸 활용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저는 아직까지는 전통 아날로그인 종이와 펜을 선호합니다 ㅋㅋㅋ
주로 일정관리, 스케쥴 관리, 아이디어 메모, 낙서 등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키보드 타이핑보다 빠르게 메모할 수 있고, 펜으로 적으면 기억에도 오래남는 것 같고, 배터리나 포맷 걱정도 없고... 여러가지 이점도 있으니까요 ㅋㅋㅋ

개인적인 견해로는, 다이어리나 플래너는 일정이 많이 없는 상황에서부터 써야한다고 느낍니다.
자신만의 스타일이 분명 있기 때문입니다.
일정이 많을 때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하면, 다이어리 쓰는 것 자체가 또 다른 일이 되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일정이나 스케쥴이 많이 없는 시절부터 적절히 활용하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립하고 노하우를 챙겨두면 유용하겠죠^^?

여러분들은 어떤 다이어리를 쓰시나요?
어떤 다이어리를 쓰던, 혹은 사용하지 않던간에 얼마나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르겠죠~
앞으로도 꾸준히 모아모아서 5권 10권 ... 20권 그 이상 모은다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2012년도 잘 부탁해~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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