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2011년 1년짜리 종합 결산! 한 해를 돌아보며...

연 초라서 결산할 게 많군요.
블로그도 월별결산 이외에,
베스트 블로그 인터뷰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1년짜리 결산을 했습니다.

1년짜리 종합 결산은 처음 해보는거라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2011년 한해를 블로그를 통해 되돌아본다는 측면에서 의미도 있구요.
열정을 불태우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블로그에 접속하고 체크하고 글을 썻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블로그를 통해 한 해를 돌아보며 결산을 해보았습니다.

2011년 BEST POST TOP 10!

- 2011년 티스토리 TISTORY 우수블로그 선정되었습니다.
- [블로그 강의] 전통문화마케터 블로그 강의 후기
- 처음으로 티스토리 메인에 소개되었습니다.
- [케논 550D] DSLR Cannon 550D 와 번들렌즈 구매후기
- 아이폰 리퍼 후기 - 쇼폰케어 보상 보험 청구 방법, 아이폰 보험에 대한 이해
- 문화바우처 인터넷서점 <알라딘>에서 사용하는 방법
- 제 글이 <월간> 마소 잡지에 게재되었습니다. ^^
- [페이스북 그대로 따라하기 개정판] 제 추천사가 실렸어요 ^^
- [iPad2 화이트] 티스토리 관리자개편 이벤트 상품, 아이패드2 화이트가 왔어요~
- 티스토리 베스트 블로거 인터뷰를 했습니다.

글 수 : 634

꾸준히 쓰고 또 썻엇던 글의 총합입니다.
1년간 총 634개의 글을 썻고 발행을 했습니다.
첫 1월달에는 2010년~2009년까지의 글들 중 수정된 포스트들이 재발행 되면서 수치가 높게 나와있습니다.

역시 꾸준함의 힘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600개 이상의 글을 쓰게 될 줄... 전혀 몰랐으니까요.

카테고리 TOP  :

카테고리가 의외로 상당히 세분화 되어 있어서
최고 수치를 기록한 12개의 카테고리만 뽑았습니다.
책/도서 카테고리 글이 압도적으로 많네요~
2011년에는 책과 함께 시간을 참 많이 보냈었던 것 같은데, 그런 라이프 스타일이 블로그에도 고스란히 반영되는 것 같습니다. 2012년에도 더욱 열심히 책/도서 카테고리에 글들이 차곡차곡 쌓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카테고리 관리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것 같습니다....
2012년에는 청춘칼럼 카테고리에 글들을 좀 많이 채워넣어야 겠군요.

방문자 수 : 1,120,729

1년간 정말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이웃분들과 검색을 통해 오신 방문객 모든 분들의 힘은 대단했습니다.
방문자 수는 연초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하다가, 후반기에 들어서서 정체현상입니다. 아마도 최고점을 찍은것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폭팔력 있는 단발성 포스트보다는 작지만 꾸준히 검색될 수 있는 포스트 쓰기를 선호해서 ... 앞으로도 방문자 숫자는 들쭉 날쭉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 상태가 유지가 된다면 2012년에는 블로그 총 방문자 200만 돌파가 가능한데,
과연 가능할지 어떨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기에 안심하거나 낙관해선 안될 것 같다고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방명록 수 : 316

월별 결산에는 없던 방명록 수 결산 입니다.
1년짜리 종합 결산이므로 특별히 추가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뜨거웠던 방명록 이었습니다.
316개로 2011년 방명록을 마무리 했네요.
2012년에는 좀 더 많은 수의 방명록이 달렸으면 좋겠다고 희망해 봅니다.

보낸 트랙백 수 : 775
받은 트랙백 수 : 144

블로그 글 자체가 다음뷰로 발행되기 때문에,
보낸 트랙백 숫자는 발행된 포스트 숫자 + @ 가 되겠습니다.
생각보다 트랙백을 많이 보냈네요.
받은 트랙백도 상당합니다.
특히 11월달에는 티스토리 관리자 개편 이벤트 포스팅 때문에 수치가 급격하게 올라갔습니다.
많은 트랙백을 받기 위해서는 ... 연관되고 블로거들이 관심있고 주제가 비슷하면 좋을텐데,
제 블로그에서는 주로 책/도서 카테고리와 블로그나 IT 관련 포스트들이 주로 트랙백을 받아주고 있네요.

댓글 수 : 11,185

1년간 참 많은 분들이 댓글로 소통해 주시고
많은 가르침을 주셧던 한 해 였습니다.
제가 직접 답글로 달았던 댓글을 포함해서 총합 10000개가 넘는 댓글이 제 블로그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댓글이나 추천숫자 같은 경우에는 이웃분들의 힘에 많이 의존을 하게 될텐데,
많은 이웃분들의 자비로운 도움으로 여기까지 잘 달려온 듯 합니다.
1년 종합 결산 포스트에서는 댓글 베스트 11이 아닌 22를 선정해보았습니다^^

댓글 베스트 22 !!


(이미지가 작게 나왓네요 ㅠㅠ)

< 잘 안보이시면 이미지 클릭! >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철한자구/서해대교 (201) +요롱이+ (177) 티케비 (140) 아레아디 (119) 별이~ (103) 
바닐라로맨스 (94) 돈재미 (92) Mr. Louis (91) 비톤 (76) newron1972 (74) 밥하는 여자 (74)

아유위 (70) 복돌이^^ (69) Zoom-in@all (69) 8월7일 (67) 이베이날다 (67) NNK의 성공 (65) 
운지(運指) (61) 신기한별 (60) BAEGOON (53) Zoom-in (53) 해우기 (53)


200개가 넘는 댓글을 달아주신... 제 블로그 원조 이웃이신 철/서님이 종합 1위 시네요.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지만... 가진게 없으니... 마음만 드릴께요 ㅋㅋㅋㅋ

이 외에도 꾸준히 방문해주시는 많은 이웃분들이 계시는데요,
모두모두 넣을수 없다는점이 참 아쉽습니다 ^^
댓글 1개라도 작성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말씀 올립니다 ~

에필로그

블로그 1년짜리 통짜(??) 결산을 통해 한해를 돌아보니,
진짜 진짜 진짜 * 100 , 다사다난하고 많은 일들이 있었던 1년 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블로그 적으로도 경사가 많았고 안좋은 일도 함께 많았었는데
그만큼 도전했다는 반증으로 모든것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자중해야겠죠~ ^ ^

2012년에는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벌써부터 설레임과 기대감이 공존합니다.
좋은 일과 웃는 일만 가득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인생이라는게 좋은일이 있으면 나쁜일도 있는거고, 나쁜일이 있으면 좋은일도 있고...
웃는 날이 있으면 울 날이 있고... 그 반대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욕심부리지 않는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하네요.
중요한것은 얼마나 나쁜일을 줄이고 좋은 일의 비중을 늘리느냐 겠지요.

2012년도 블로그와 함께 불태워 보려합니다.
1년간 큰 관심주시고 도움주신 많은 이웃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대부분의 방문객 분들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2012년에도 월별 결산 12회 도전!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