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트 단축키] keynote 단축키
- 키노트와 MAC
- 201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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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레젠테이션 많이들 하시지요?
대표적으로 파워포인트, 키노트 등의 슬라이드 툴이 있는데요,
프레젠테이션의 목표는 역시 효과적인 내용 전달이 되겠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면서 단축키를 활용하고,
또 단축키 활용이 익숙해지면 상당히 유용한데요,
오늘은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키노트 단축키를 소개할께요.
키노트 단축키는
키노트 실행 - 메뉴에서 [도움말] - [키보드 단축키]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축키를 보시면 방대한 양의 단축키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중복되는 내용들이 있으며 전체를 모두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됩니다.
한번쯤 훑어보신 뒤, 자신에게 유용한 단축키만 뽑아내는 작업이 필요할 것 같군요.
단축키의 활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1.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준비할 때 사용할 단축키
2.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때 사용할 단축키
2.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때 사용할 단축키
저같은 경우에는 주로 2번에 해당되는 단축키를 많이 씁니다.
제가 강연이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는
Black Screen, White Screen 입니다.
키노트 슬라이드를 재생한 뒤, B 버튼과 W 버튼으로 실행이 가능하지요.
(파워포인트에서도 B, W 버튼은 동일한 효과)
< 일반 스크린 화면 >
< 단축키 B 버튼 >
Black Screen
청중의 시선을 프레젠터에게 집중시킬 때 효과있음.
< 단축키 W 버튼 >
White Screen
청중에게 슬라이드가 아닌 손에 들고있는 유인물이나 책 등을 보여줄 때 활용
슬라이드를 후광 조명으로 사용하는 효과.
W 버튼의 스크린샷은 제 블로그에서 그냥 아무것도 없는것처럼 보일거 같네요.
배경이 흰색인데 화면도 흰색이라....
아무튼, B 버튼과 W 버튼은 효과적인 내용 전달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맥의 키보드가 한글인 상태에서는 단축키가 동작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슬라이드를 재생하기 전에 키보드를 [영문]으로 바꾸어 놓고 재생해야 됩니다.
(MAC OS X Lion / Keynote '09 기준)
적절한 단축키를 활용해서 멋진 프레젠테이션으로 성공적으로 끝마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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