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전집] 인간관계론과 행복론. 당신의 인생을 바꾼 단 한권의 책은?
- 책 도서/독서 기록
- 2012. 2. 15.
반응형
" 당신의 인생을 바꾼, 단 한권의 책은 무엇인가? "
라는 질문을 받으면 어떨까.
만약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면, 현재까지는 "카네기 인간관계론"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무려 몇년전에 구매한 이 책을 지금에서야 조심스럽게 블로그에 꺼내보게 된다.
감히 서평을 남길 수 없을 정도의 압축력을 가지고 있는 책.
특히 <데일 카네기 전집> 은 한꺼번에 구매할 수 있어서 참 매력적이다.
데일 카네기 전집에는
<카네기 인간관계론>
<카네기 행복론>
<카네기 스피치 & 커뮤니케이션>
<카네기 명언집>
<카네기 인간경영리더십>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5권 중 인간관계론, 행복론,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은 카네기가 직접 저술한 저서이며 번역본이다. 나머지 명언집과 인간경영리더십은 역자가 집필한 책이므로 주의해야 될 필요가 있다. 뭐 물론 함께 읽으면 아주 좋은 책들이다.
또한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와 혼동될 수 있으므로 이 부분도 주의해야 된다.
데일 카네기와 앤드류 카네기는 다른 인물이다.
<카네기 인간관계론>에서는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의 사례도 많이 나오므로 참고가 된다.
전집 5권에서,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특히나 주목해야 될 도서인데,
고전 중의 고전이며 베스트셀러를 넘어 스테디셀러에 이르면서,
범 지구적으로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책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물론 측정하는 기준에 따라 다른책들이 선정되기도 하는데,
중요한것은 2등이냐 3등이냐 보다는,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졌으며,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에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최고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다.
카네기의 모든 책들을 통틀어서 살펴보면,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하는것이 특징이다. 사례는 그 어떤 수치화된 데이터보다도 상당히 논리적으로 다가오며, 확실한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도구가 되고 있다.
영향력있는 고전들의 특징은 , 오랜 세월을 거쳐오면서도 마치 '어제 작성한 듯한' 느낌을 받는다는 것이다. 즉,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예나 지금이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절대 쉽지 않은 일임에 분명하다.
이렇게 쉽지 않은 일이 인간관계지만, 인간관계를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다른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세상이기도 하기 때문에 딜레마다.
워렌버핏은 어린시절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고 자신이 가지고있던 성격적 날카로움과 남들의 잘못을 꼬집는 오지랖을 반성하여 고쳤다고 밝힌바있다. 역시 대단한 인물이다. 사실, 책 한권을 읽고 그 책에 담긴 메시지를 자신의 삶에 적용해나간다는것이 상당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성공한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어쨋거나 나 또한 성격적 날카로움과 인간관계의 꼬임에 의해 많은 스트레스를 동반한 삶을 살아왔을텐데, 특히 논쟁을 펼치면서 자신의 논리를 피력한다거나, 잘 잘못을 끝까지 따져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 등.
인간관계 측면에 있어서는 상당히 나쁜 단점들을 가지고 있었다는것을 <카네기 전집>을 통해 깨달을 수 있었다.
하나씩 고치기 위해 노력중이지만 쉽지만은 않은것 같다.
어쨋거나 노력한다는거 자체만으로도 1명의 개인에게는 상당한 이득이라고 생각한다.
최근들어, 인간과 사람. 그리고 관계 네트워크의 중요성이 다시금 강조되고 있다.
감성 마케팅이 대세이며, 사람은 감정적인 동물이라는 사실은 이제 부정할 수 없게 되었다.
논리가 아무리 뛰어나도 감정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원하는것을 얻을 수 없게 된다.
즉, 마음을 잡아야 하고 마음을 얻어야 한다.
모든 기회와 자원, 지원, 가능성과 돈, 명예, 권력들은 '사람'에게서 나온다.
처음도 사람이며 끝도 사람인것이 우리들의 사회다.
소셜네트워크의 열풍도 같은 맥락이다.
바이블 도서이며 고전으로 아주 널리 알려진 카네기 전집.
이 책은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탐독했을 것 같다.
내 주변만 봐도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만지작 거린 사람을 많이 봤다.
그러나 그들은 <카네기 인간관계론>에서 말하는 메시지를 따르진 않은것처럼 보인다.
역시 이런 책은 대여해서 보거나 빌려서 보는것보다는,
직접 구매해서 곁에 두고, 장시간동안 자주 자주 탐독하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어보인다.
카네기 전집을 구매하고 단 한가지 후회하는 사실이 있다면,
" 왜 이 책을 좀 더 일찍 보지 못했던가...! "
하는 점이다.
만약, 학창시절때 스승님이나 친구들이 한번 쯤 권유를 해줬다면 좀 더 일찍 만날 수도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당신의 인생을 바꾼 단 한 권의 책은 ?
인생이 바뀔지 어떨지는 역시 독자의 행동에 달려있다고 본다.
라는 질문을 받으면 어떨까.
만약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면, 현재까지는 "카네기 인간관계론"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무려 몇년전에 구매한 이 책을 지금에서야 조심스럽게 블로그에 꺼내보게 된다.
감히 서평을 남길 수 없을 정도의 압축력을 가지고 있는 책.
특히 <데일 카네기 전집> 은 한꺼번에 구매할 수 있어서 참 매력적이다.
데일 카네기 전집에는
<카네기 인간관계론>
<카네기 행복론>
<카네기 스피치 & 커뮤니케이션>
<카네기 명언집>
<카네기 인간경영리더십>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5권 중 인간관계론, 행복론,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은 카네기가 직접 저술한 저서이며 번역본이다. 나머지 명언집과 인간경영리더십은 역자가 집필한 책이므로 주의해야 될 필요가 있다. 뭐 물론 함께 읽으면 아주 좋은 책들이다.
또한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와 혼동될 수 있으므로 이 부분도 주의해야 된다.
데일 카네기와 앤드류 카네기는 다른 인물이다.
<카네기 인간관계론>에서는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의 사례도 많이 나오므로 참고가 된다.
전집 5권에서,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특히나 주목해야 될 도서인데,
고전 중의 고전이며 베스트셀러를 넘어 스테디셀러에 이르면서,
범 지구적으로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책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물론 측정하는 기준에 따라 다른책들이 선정되기도 하는데,
중요한것은 2등이냐 3등이냐 보다는,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졌으며,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에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최고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다.
카네기의 모든 책들을 통틀어서 살펴보면,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하는것이 특징이다. 사례는 그 어떤 수치화된 데이터보다도 상당히 논리적으로 다가오며, 확실한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도구가 되고 있다.
영향력있는 고전들의 특징은 , 오랜 세월을 거쳐오면서도 마치 '어제 작성한 듯한' 느낌을 받는다는 것이다. 즉,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예나 지금이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절대 쉽지 않은 일임에 분명하다.
이렇게 쉽지 않은 일이 인간관계지만, 인간관계를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다른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세상이기도 하기 때문에 딜레마다.
워렌버핏은 어린시절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고 자신이 가지고있던 성격적 날카로움과 남들의 잘못을 꼬집는 오지랖을 반성하여 고쳤다고 밝힌바있다. 역시 대단한 인물이다. 사실, 책 한권을 읽고 그 책에 담긴 메시지를 자신의 삶에 적용해나간다는것이 상당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성공한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어쨋거나 나 또한 성격적 날카로움과 인간관계의 꼬임에 의해 많은 스트레스를 동반한 삶을 살아왔을텐데, 특히 논쟁을 펼치면서 자신의 논리를 피력한다거나, 잘 잘못을 끝까지 따져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 등.
인간관계 측면에 있어서는 상당히 나쁜 단점들을 가지고 있었다는것을 <카네기 전집>을 통해 깨달을 수 있었다.
하나씩 고치기 위해 노력중이지만 쉽지만은 않은것 같다.
어쨋거나 노력한다는거 자체만으로도 1명의 개인에게는 상당한 이득이라고 생각한다.
최근들어, 인간과 사람. 그리고 관계 네트워크의 중요성이 다시금 강조되고 있다.
감성 마케팅이 대세이며, 사람은 감정적인 동물이라는 사실은 이제 부정할 수 없게 되었다.
논리가 아무리 뛰어나도 감정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원하는것을 얻을 수 없게 된다.
즉, 마음을 잡아야 하고 마음을 얻어야 한다.
모든 기회와 자원, 지원, 가능성과 돈, 명예, 권력들은 '사람'에게서 나온다.
처음도 사람이며 끝도 사람인것이 우리들의 사회다.
소셜네트워크의 열풍도 같은 맥락이다.
바이블 도서이며 고전으로 아주 널리 알려진 카네기 전집.
이 책은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탐독했을 것 같다.
내 주변만 봐도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만지작 거린 사람을 많이 봤다.
그러나 그들은 <카네기 인간관계론>에서 말하는 메시지를 따르진 않은것처럼 보인다.
역시 이런 책은 대여해서 보거나 빌려서 보는것보다는,
직접 구매해서 곁에 두고, 장시간동안 자주 자주 탐독하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어보인다.
카네기 전집을 구매하고 단 한가지 후회하는 사실이 있다면,
" 왜 이 책을 좀 더 일찍 보지 못했던가...! "
하는 점이다.
만약, 학창시절때 스승님이나 친구들이 한번 쯤 권유를 해줬다면 좀 더 일찍 만날 수도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당신의 인생을 바꾼 단 한 권의 책은 ?
인생이 바뀔지 어떨지는 역시 독자의 행동에 달려있다고 본다.
카네기 전집 - 전5권 - 데일 카네기 지음, 최염순 옮김/씨앗을뿌리는사람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