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자기계발 신간 추천 목록
- 책 도서/독서 기록
- 201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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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꽃피는 봄이 오면 많은것들이 새롭게 시작이 된다.
학교가 개강하고, 직장에서는 새로운 프로젝트의 결재가 난다.
꽃망울이 생겨나고 푸르름이 대지를 뒤덮기 시작한다.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3월을 맞이하여,
2월 출시된 자기계발 도서 중 추천 목록 3권을 선정했다.
제목이 많은것을 말해주는 책이다.
누군가를 설득하거나 누군가에게 설득 당하는건 알게 모르게 아주 많이 있는 일이다.
현대 인간심리학에서는 논리는 매우 부실한 존재이며,
인간은 감정의 동물임과 동시에 사회적 동물임을 인식하여 강조하는 추세인데,
사람이라면 항상 감정에 의해 설득당하거나 설득하게 된다.
이때 중요한것은 바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이다.
언어로 전달되는 내용은 불과 10% 정도밖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는 어떻게 설득당하는가>의 저자는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30년에 걸친 자신의 경험을 이 책에 풀어놓았다.
그는 이 책에서 비언어적 메시지를 통해 사람들이 어떻게 설득당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한 차원 높은 방식으로 상대방을 설득하고, 원하는 바를 성취하는 방법을 조언한다.
제목이 얼마전에 출간된 책 <어떻게 원하는것을 얻는가> 와 비슷하다.
[링크] [서평]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 최고의 협상이 가능한 비밀의 16강.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떻게 원하는것을 얻는가>는 인기있을것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저자는 한국에 방문하여 공개강연도 한 바 있다.
비슷하지만 또 다른 책 <우리는 어떻게 설득당하는가> 에도 눈길이 많이 가는데, 기대해볼만 할 것 같다.
현금 부자가 아니고 마음 부자들의 7가지 성공원칙을 제시하는 책.
1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부의 진실> 이다.
저자는 완벽한 자신감을 얻는 7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이것을 통해 지금 당장 행동 교정에 시간을 투자하라고 강조한다.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적에 나오는 여러가지 내용들의 종합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마음이 꽉 찬 사람은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고,
인생을 바꾸는것은 언제나 행동이라는 말은 백번 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제목 자체가 <부의 진실>이지만, 원제는 Today We Are Rich다.
목차를 보니,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적의 정석같은 내용들이 담겨있는 책이다.
자신감에 대한 많은것들을 얻고 싶은 독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출판사의 영향인지, 저자 파워인지 알 수 없지만, 엄청난 마케팅을 하고있는 책.
이전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의 저자 김정운의 새 책이다.
촌철살인의 문장과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매력있는 필체로 독자들을 사로잡은 그는,
자기계발과 심리학을 이리저리 요리하여 새롭게 탄생시키는 트랜드로 익히 알려져있다.
<남자의 물건>이라는 제목만 봐도 식상하지 않다는점을 알 수 있다.
제목에서 '남자' 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만큼, 이 책은 남자들을 위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인생의 의미와 삶의 기쁨을 알려주는 책이기 때문에,
특히나 중년 이상의 남자들이 자기계발을 시작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남자의 물건은 뭔가?
우리가 상상하는 그것말고, 저자가 말하는 남자의 물건은 바로 '필살기 급 물건'이다.
예를들어, 누군가는 책상이고 누군가에겐 안경이며, 누군가에겐 수첩이나 지도다.
또 다른 누구의 물건은 면도기이며, 모자이거나 만년필이다.
그들에겐 자기만의 스토리가 담긴 특별한 물건이 있고, 그 물건에 대한 이야기는 곧 그들의 삶을 그대로 보여준다. 저자는 당신만의 물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 것을 제안한다.
당신의 물건은 무엇인가?
아직 없다면 남자의 물건을 만들어나가는것이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다.
ㄴㅇ
꽃피는 봄이 오면 많은것들이 새롭게 시작이 된다.
학교가 개강하고, 직장에서는 새로운 프로젝트의 결재가 난다.
꽃망울이 생겨나고 푸르름이 대지를 뒤덮기 시작한다.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3월을 맞이하여,
2월 출시된 자기계발 도서 중 추천 목록 3권을 선정했다.
우리는 어떻게 설득당하는가
우리는 어떻게 설득당하는가 - 조 내버로 & 토니 시아라 포인터 지음, 장세현 옮김/위즈덤하우스 |
제목이 많은것을 말해주는 책이다.
누군가를 설득하거나 누군가에게 설득 당하는건 알게 모르게 아주 많이 있는 일이다.
현대 인간심리학에서는 논리는 매우 부실한 존재이며,
인간은 감정의 동물임과 동시에 사회적 동물임을 인식하여 강조하는 추세인데,
사람이라면 항상 감정에 의해 설득당하거나 설득하게 된다.
이때 중요한것은 바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이다.
언어로 전달되는 내용은 불과 10% 정도밖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는 어떻게 설득당하는가>의 저자는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30년에 걸친 자신의 경험을 이 책에 풀어놓았다.
그는 이 책에서 비언어적 메시지를 통해 사람들이 어떻게 설득당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한 차원 높은 방식으로 상대방을 설득하고, 원하는 바를 성취하는 방법을 조언한다.
제목이 얼마전에 출간된 책 <어떻게 원하는것을 얻는가> 와 비슷하다.
[링크] [서평]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 최고의 협상이 가능한 비밀의 16강.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떻게 원하는것을 얻는가>는 인기있을것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저자는 한국에 방문하여 공개강연도 한 바 있다.
비슷하지만 또 다른 책 <우리는 어떻게 설득당하는가> 에도 눈길이 많이 가는데, 기대해볼만 할 것 같다.
부의 진실
부의 진실 - 팀 샌더스 지음, 권혜아 옮김/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현금 부자가 아니고 마음 부자들의 7가지 성공원칙을 제시하는 책.
1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부의 진실> 이다.
저자는 완벽한 자신감을 얻는 7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이것을 통해 지금 당장 행동 교정에 시간을 투자하라고 강조한다.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적에 나오는 여러가지 내용들의 종합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마음이 꽉 찬 사람은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고,
인생을 바꾸는것은 언제나 행동이라는 말은 백번 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제목 자체가 <부의 진실>이지만, 원제는 Today We Are Rich다.
목차를 보니,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적의 정석같은 내용들이 담겨있는 책이다.
자신감에 대한 많은것들을 얻고 싶은 독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남자의 물건
남자의 물건 - 김정운 지음/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사의 영향인지, 저자 파워인지 알 수 없지만, 엄청난 마케팅을 하고있는 책.
이전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의 저자 김정운의 새 책이다.
촌철살인의 문장과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매력있는 필체로 독자들을 사로잡은 그는,
자기계발과 심리학을 이리저리 요리하여 새롭게 탄생시키는 트랜드로 익히 알려져있다.
<남자의 물건>이라는 제목만 봐도 식상하지 않다는점을 알 수 있다.
제목에서 '남자' 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만큼, 이 책은 남자들을 위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인생의 의미와 삶의 기쁨을 알려주는 책이기 때문에,
특히나 중년 이상의 남자들이 자기계발을 시작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남자의 물건은 뭔가?
우리가 상상하는 그것말고, 저자가 말하는 남자의 물건은 바로 '필살기 급 물건'이다.
예를들어, 누군가는 책상이고 누군가에겐 안경이며, 누군가에겐 수첩이나 지도다.
또 다른 누구의 물건은 면도기이며, 모자이거나 만년필이다.
그들에겐 자기만의 스토리가 담긴 특별한 물건이 있고, 그 물건에 대한 이야기는 곧 그들의 삶을 그대로 보여준다. 저자는 당신만의 물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 것을 제안한다.
당신의 물건은 무엇인가?
아직 없다면 남자의 물건을 만들어나가는것이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다.
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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