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낙동강변] 날씨 좋은 날, 잠깐 나들이 가볼까?
- 일기
- 2012. 3. 8.
반응형
안동 낙동강변에 나들이를 가볼까요?
날씨가 좋다면 말이지요. ㅎㅎ
아직은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기 때문에
적당하게 챙겨입고 카메라 하나와 음료수 사먹을 돈 몇 푼 챙기고.
원래 추워서 엄두도 못냈을 텐데... (강변쪽은 강가라서 더 춥거든요)
오후시간대엔 날씨가 따뜻한 날이 많으니,
바람도 쐴 겸 나들이 가보면 참 좋은거 같아요.
안동은 마땅히 갈만한곳을 찾기가 어려운데,
그나마 가깝고 맨날 가도 가끔씩 가고싶은 그곳!
안동 낙동강변 ㅋㅋㅋ
그곳 입니다. 4대강 사업을 하던 곳이지요.
지금은 어느정도 완성이 되어가는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처음엔 흙 투성이었는데, 지금은 보도블럭이 깔려있고,
자전거 도로와 도보 도로가 새롭게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페인트 칠한지 얼마 안되는지 페인트가 덜 말랐다는...ㅋㅋ)
그리고 강물을 옆으로 틀어서 방향을 꺽은 다음,
위의 사진처럼 돌다리를 만들어 두었더라구요~ ㅋㅋㅋ
여름에는 저기에 앉아서 강물에 발 담그고 있어도 될꺼 같긴 한데,
수질은 장담못하죠 ㅠㅠㅠ
(제가 어릴땐 낙동강 똥다리 밑에서 수영도 하고 그랬는데 ㅠㅠㅠ)
안동으로 관광 오시는분들은 강변을 스쳐 지나가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도산서원과 하회마을이 꼭 들러야 필수 코스인데,
워낙 거리가 멀다보니 이동하다가 세월 다 보내는 ....
그 중간쯤에 있는 탈춤공원에도 볼거리가 꽤 됩니다.
뭐 문화유산이라던가 그런건 아니지만, 젊은 관광객 분들에겐 휴식의 장소로 좋을거 같네요.
역시 안동 낙동강변은 차 타고 가기 보다, 강변 따라 걸어가야 제 맛인거 같아요.
사색의 장소로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사랑하는, 좋아하는, 친한 사람과 함께라면 더욱 즐거운 나들이가 되겠죠?ㅎㅎ
날씨가 좋다면 말이지요. ㅎㅎ
아직은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기 때문에
적당하게 챙겨입고 카메라 하나와 음료수 사먹을 돈 몇 푼 챙기고.
원래 추워서 엄두도 못냈을 텐데... (강변쪽은 강가라서 더 춥거든요)
오후시간대엔 날씨가 따뜻한 날이 많으니,
바람도 쐴 겸 나들이 가보면 참 좋은거 같아요.
안동은 마땅히 갈만한곳을 찾기가 어려운데,
그나마 가깝고 맨날 가도 가끔씩 가고싶은 그곳!
안동 낙동강변 ㅋㅋㅋ
강변은 아주 길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 해도 좋고,
아니면 탈춤공원에 자리잡고 빙빙~ 돌아 다녀도 괜찮습니다.
지금은 딱히 어떤 축제나 행사가 열리지 않고 있어서
생각외로 조용하며, 가족단위 나들이 객들이 많으시더군요.
김밥 한 도시락 싸들고 가면 더욱 좋을거 같은데 ㅎㅎ
인라인 장에는 동호회 인지 동아리 인지
단체로 인라인 타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얼마나 멋지던지... ㅎㅎ
멀리 보이는 산이 아직은 회색빛에 가깝네요.
봄을 맞이하고 여름이 다가오면 서서히 푸른빛으로 변하겠지요~?
탈춤공원 쪽은 청소하시는 분이 계시는건진 모르겠습니다만,
상당히 청결합니다.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많으면 분명 지저분해질텐데... 관리가 잘 되나봐요 ^^
귀염둥이 아가야도 구경할 수 있어요~
너무 너무 귀엽다는 ㅎㅎ
그곳 입니다. 4대강 사업을 하던 곳이지요.
지금은 어느정도 완성이 되어가는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처음엔 흙 투성이었는데, 지금은 보도블럭이 깔려있고,
자전거 도로와 도보 도로가 새롭게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페인트 칠한지 얼마 안되는지 페인트가 덜 말랐다는...ㅋㅋ)
그리고 강물을 옆으로 틀어서 방향을 꺽은 다음,
위의 사진처럼 돌다리를 만들어 두었더라구요~ ㅋㅋㅋ
여름에는 저기에 앉아서 강물에 발 담그고 있어도 될꺼 같긴 한데,
수질은 장담못하죠 ㅠㅠㅠ
(제가 어릴땐 낙동강 똥다리 밑에서 수영도 하고 그랬는데 ㅠㅠㅠ)
안동으로 관광 오시는분들은 강변을 스쳐 지나가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도산서원과 하회마을이 꼭 들러야 필수 코스인데,
워낙 거리가 멀다보니 이동하다가 세월 다 보내는 ....
그 중간쯤에 있는 탈춤공원에도 볼거리가 꽤 됩니다.
뭐 문화유산이라던가 그런건 아니지만, 젊은 관광객 분들에겐 휴식의 장소로 좋을거 같네요.
역시 안동 낙동강변은 차 타고 가기 보다, 강변 따라 걸어가야 제 맛인거 같아요.
사색의 장소로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사랑하는, 좋아하는, 친한 사람과 함께라면 더욱 즐거운 나들이가 되겠죠?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