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 ] 켄트백의 구현패턴 - 켄트 벡

에이콘출판사에서 나온 프로그래밍 관련 패턴 책 입니다.

켄트백 .... 뭐 말이 필요 있을까? 싶을 정도로 유명하죠~
( 물론, 모르시는 분들을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저 또한 최근에 알았으니까요...ㅠ )

켄트 벡의 구현 패턴 - 켄트 벡 지음, 전동환 옮김/에이콘출판

 저도 켄트 벡, 켄트 벡, 켄트벡....
말만 많이 들어보았었지, 실제 도서를 구매한건 처음 이었습니다.

좋은 코드를 위한 많은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는 소문이 자자하여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미천한 제 실력에겐 너무 어려운 내용 이었습니다...;;;;



소스코드 개발 및 구현에 의지하는 77개의 패턴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처음부분엔 좀 기본적인 내용들이 주를 이루다가
뒤로 가면 갈 수록 심도있는 부분을 다룹니다.


훌륭한 코드를 만드는 방법론과 더불어
마음자세, 코드를 만들고 난 뒤 나중을 생각하는 개념까지
소개해 주고있는데요,

전반적으로 주장하는 내용은 즉슨
코딩할때 ' 읽기 쉽게 ' 코딩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 좋은코딩 ' 의 기초이며 소프트웨어 유지보수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는것에 전적으로 동의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코딩할땐 급급한 일정과 더불어
여러가지 주변 환경요소로 인해 결과물만 빨리 만들고 보자는 식의
코딩 하기 쉽지만, 앞으론 그러지 말아야 하겠어요.




소스코드 구현패턴이나
켄트벡을 좋아하시는 분들,
또는 전반적인 마음가짐 자세와 함께,
계속해서 소스코드가 이상해 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마지막으로 저 처럼 초보 코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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