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김에 블로그 주소도 바꿨습니다. 2차 도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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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별로 바꿀 생각까진 없었는데, 블로그 명과 필명 변경 글이 페이스북으로 나가면서, 블로그 고수님들의 조언에 또 귀가 팔랑거려... 내친김에 블로그 주소까지 변경했습니다.
기존에 http://underclub.tistory.com 의 주소를 http://namsieon.com 으로 변경했네요.

뭐, 변경하면 이것저것 걱정되는 것도 많고(주로 포털에 발행되었던 글 관련),
귀찮기도 한 부분도 있어서 신경을 많이 썼었는데요.
변경 후 반나절 정도 지난 시점에서, 네이버는 자동으로 변경되었고, 다음(daum)은 많은분들의 리뷰(?)에 의한 것처럼 검색 유입이 증발했습니다. 구글은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겟네요;;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웃긴게,
블로그 도메인 말고 그냥 나중을 위해 도메인 몇 개를 찾을 땐 그렇게 좋은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다가,
블로그 이름과 필명 바꾸고 페이스북에서 몇몇분들의 댓글을 참고하여,
번뜩 생각나서 등록해버린게 결국은 이름;; 왜 그동안 이름으로 등록할 생각을 못했는지... 허허
그것도 그렇지만 도메인 변경하고 이것저것 좀 만져보면서 관련 글도 읽어보려 했는데, 머피의 법칙인지... 꼭 이럴 때 바쁜 일들이 많네요.


아무튼, 내친김에 변경해버리는 짓을 저질렀네요.
(근데 느낌상 그런건지 모르겟는데, 블로그 로딩 등의 접속 속도가 월등히 빨라 진거 같네요?)


앞으로는 namsieon.comunderclub.tistory.com 에서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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