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나는 모든게 가능할 사람이었다.
- 일기
- 2014.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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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운동삼아 혼자 농구를 즐겨한다. 이어폰을 통해 이런저런 음악들을 들으며 혼자 이리뛰고 저리뛰며 속옷을 땀으로 흠뻑적시는 그 기분이 참 좋다. 혼자 있다보면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생각이 들기 마련인데, 어느날 문득 어떤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나는 내가 어떤 것이든 이뤄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렇다. 나는 못할 것 없는 사람이었다. 단지 내 자신의 용기가 부족해서, 도전정신이 없어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행동하지 않아서 결과가 없는 것 뿐이었다.
나는 농구공을 휘두르며 생각했다.
'내가 농구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참 좋다. 나는 잘하는게 없지만 못하는 것도 없지 않은가? 만약 나에게 양 쪽 다리가 없거나 시력이 없거나 양 팔이 없다면 농구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사지 멀쩡한데다 시간이 있고 체력이 있고 젊음이 있다.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무언가를 할 수 없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텐가? 거기에 비하면 나는 축복받은 사람일 것이다. 세상 모든 일이 그렇지 않을까? 나는 왜 두려움을 갖는건가?'
알고봤더니 나는 모든게 가능할 사람이었다.
나는 내가 어떤 것이든 이뤄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렇다. 나는 못할 것 없는 사람이었다. 단지 내 자신의 용기가 부족해서, 도전정신이 없어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행동하지 않아서 결과가 없는 것 뿐이었다.
나는 농구공을 휘두르며 생각했다.
'내가 농구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참 좋다. 나는 잘하는게 없지만 못하는 것도 없지 않은가? 만약 나에게 양 쪽 다리가 없거나 시력이 없거나 양 팔이 없다면 농구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사지 멀쩡한데다 시간이 있고 체력이 있고 젊음이 있다.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무언가를 할 수 없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텐가? 거기에 비하면 나는 축복받은 사람일 것이다. 세상 모든 일이 그렇지 않을까? 나는 왜 두려움을 갖는건가?'
알고봤더니 나는 모든게 가능할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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