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에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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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에코백

얼마전 인터넷서점 알라딘에서 책 구매후 증정품으로 받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에코백.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에코백

▲ 원래 알라딘 안내처럼 카뮈, 보르헤스, 헤밍웨이 3개가 있었는데, 이미 다른 것들은 다 품절인지 보르헤스 밖에 선택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보르헤스. 난 카뮈와 헤밍웨이의 팬인데... :(

개인적으론 이 에코백 디자인은 헤밍웨이가 제일 좋아보인다. 저 큼지막한 눈과 간지 수염....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에코백

보르헤스하면 떠오르는 작품이라곤 <픽션들> 뿐. 국내엔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인 듯 싶다. 카뮈의 <이방인>과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는 얼마나 유명한가!!

안 쪽에 작은 주머니도 있고, 나름 색상도 톡톡튀어 마음에 든다. 며칠 메고 다녔더니 약간 주름이 생겨버렸다. 유용하게 잘 사용 중! 이거 메고 길거리 다니는데... 저 캐리커쳐가 나를 그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 설마... 뭐 어찌 생각하든 내 알바까진 아니지만.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호르헤 프란시스코 이시도로 루이스 보르헤스(스페인어: Jorge Francisco Isidoro Luis Borges, 1899년 8월 24일 ~ 1986년 6월 14일)은 아르헨티나의 소설가이자 시인, 평론가이다. 1955년부터 1973년까지 아르헨티나 국립도서관의 관장직을 맡기도 했다.

연작 형태의 짤막한 이야기들로 구성된 독특한 소설 《픽션들》로 유명하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나 1920년대에 '도시의 아방가르드(남아메리카에서 일어난 극단적인 모더니즘 운동)'를 주도했다. 1930년대에는 단편소설을 다양하게 발전시키는 등 주로 산문을 쓰면서 문학 세계의 영역을 확장해 나갔다. 이러한 노력은 작품집 《픽션들》(1940)과 《알렙》(1949)로 결실을 맺었다. 그는 시와 논픽션, 이야기체의 수필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들을 발표했다. 후기 작품 중에서 《칼잡이들의 이야기》(1970)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출처 : 위키백과

주요작품

《불한당들의 세계사》(Historia universal de la infamia), 1935년
《픽션들》(Ficciones), 1944년
《알렙》(El Aleph), 1949년
《칼잡이들의 이야기》(El informe de Brodie), 1970년
《셰익스피어의 기억》(Veinticinco de Agosto de 1983 y otros cuentos), 19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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