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명물 외도 보타니아로!
- 여행 정보/관광 여행지
- 2014. 12. 7.
반응형
거제도 명물 외도 보타니아로!
와현 유람선을 타고 해금강과 십자동굴을 둘러본 다음 외도 보타니아로 향했다. 초록빛 천국이라는 별명답게 다도해 위를 수놓은 보타니아는 어느 한 곳 빠지지않고 잘 꾸며져있었다. 이국적인 풍경은 섬 전체를 둘러싸고 있었는데, 산책로를 따라 펼쳐진 경치는 완벽한 해상공원을 연상케했다.
한겨울에도 초록빛을 볼 수 있어서 관광객들에게는 인기만점이라고한다. 거제도의 명물이라는 타이틀이 어색하지 않았다. 외도 보타니아, 이름에서부터 외국이 떠오르는 곳이다. 입장료가 다소 비싼감이 없지않지만 후회하지 않을만큼 멋진 곳이다.
▲ 유람선에서 내려 보타니아로 올라간다. 섬에 비해 배가 정박할 항구는 다소 낡은 모습이었다.
▲ 코스를 따라 올라간다. 동시다발적으로 거제도 각 항구에서 여러척의 배가 오고가기 때문에 일행들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 초반 포토 스팟에서 찰칵!
▲ 보타니아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일행 모두와 사진을 찍어보자. 지나가는 착해보이는 행인에게 정중하게 부탁한다면 대부분 웃으면서 응해 줄 것이다.
▲ 시간이 여유롭다면 이 곳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다.
▲ 크고 작은 모든 것들이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있다.
▲ 작은줄 알았던 보타니아 해상공원은 생각 이상으로 넓었다.
거제도를 여행할 때 보타니아는 필수 코스로 추천하고싶다. 결코 후회하는 선택은 아닐 것! 거제 여행에서 가장 많은 사진을 건질 수 있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