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원이면 지구촌 아이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 각종정보
- 2015. 9. 23.
당신의 10,000원이면 지구촌 아이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선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만원의 기적
은 더러운 물과 말라리아, 식량 등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아이들에게 만원 어치의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인데요. 생명과 직결되는 물과 모기장, 식량이 포함된 파우더 및 키트 등을 제공하게됩니다. <어린이를 살리는 만원의 기적>은 식수지원, 환아 지원(말라리아), 긴급지급(인도적 지원사업)으로 나뉩니다.
식수가 부족한 우간다 등의 지역에선 어쩔 수 없이 비위생적인 물을 마셔야하는 실정입니다. 결국 많은 아이들이 안전한 식수 부족으로 수인성 질병에 감염되고 고통을 받습니다. 일시 후원 금액은 1만원으로는 더러운 물 10리터를 깨끗하게 할 수 있는 정수 파우더 100봉지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 것은 한 가정이 하루에 사용하는 물을 100일동안 정수할 수 있는 양입니다. 아이들에게 100일간의 기적을 선물하게 되는 셈입니다.
아프리카 지역에선 5세 미만의 아이들이 말라리아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말라리아는 조기 진단을 통한 간단한 치료로 완치가 가능한데다 방충 모기장만으로도 감염에 대한 보호를 할 수 있는 질병인데요. 일시 후원금 만원으로 살충 처리된 모기장과 말라리아 진단 키듣 4개, 치료약 등을 지원해서 아이들에게 생명을 선물할 수도 있습니다.
인도적 긴급 지원사업은 지진같은 자연재해나 기아 지역의 아이들에게 식량을 제공합니다. 한 가정이 하루 동안 먹을 쌀과 설탕, 기름 등의 식량키트와 교육 지원 키트를 지원하는 경우입니다. 만원으로 하루동안 먹을 식량뿐만 아니라 교육 키트(교과서 등)까지 지원된다고 하니 이렇게 따지고보면 만원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사진 속 아이들의 눈망울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큰 돈일 때도 있고 작은 돈일 때도 있겠지만... 만원으로 아이들이 웃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만원으로 세계의 아이들에게 기적을 선물하고자 하신다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만원의 기적 캠페인 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아래 배너를 클릭하시면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