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000만원 지원하는 6차산업 아이디어 서바이벌 '새경북 콘텐츠 브랜딩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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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12. 22.
최대 2,000만원 지원, 6차산업 아이디어 서바이벌 '새경북 콘텐츠 브랜딩 리그'
서바이벌형 6차산업 브랜딩 리그, 팀별 최대 2,000만원 아이디어 창작료 지원, 예선 통과시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과 워크숍, 아이디어 사업화 등 다양한 혜택까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과 경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 새경북 콘텐츠 브랜딩 리그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새경북 콘텐츠 브랜딩 리그는 경북형 6차산업 브랜드와 관련한 아이디어 서바이벌입니다. 이번 리그는 지역 제한없이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본선진출 팀에게는 최대 2,000만원의 아이디어 창작료가 지급됩니다.
접수기간은 2015년 12월 23일(수) 18:00시까지입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처럼 참가자 모집 → 예선 → 본선을 거치면서 아이디어를 다듬고 추상적인 개념을 현실화시키기 위한 모든 것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40개팀이 예선에서 선정되며 분야별 전문가의 아이디어 구체화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본선리그를 치르게 됩니다. 본선에 통과한 20개팀이 본격적인 콘텐츠리그에서 경쟁하는데요. 본선 진출 팀은 향후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와 연계한 창업지원, 우수기업 방문 및 선진지 견학 등 발굴 아이템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아이디어는 스토리, 디자인 등 제한이 없으므로 자유롭고 톡톡튀는 6차산업 브랜딩 관련 아이디어 리그가 될 것 같습니다. 단순 아이디어를 가진 창작자가 사업계획서 작성에서부터 시제품 개발 및 투자유치까지, 스타트업(start-up)의 A-Z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입니다.
예선에 참가할 문서가 딱딱하고 양이 많아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아이디어 소개서를 보니 심플합니다. 아이템명, 지원동기, 아이디어 설명을 양식에 맞춰 자유롭게 작성 후 경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gbckl.kr)에서 접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