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남실네에 새로 나온 '간장불고기'
- 맛집 카페/맛집
- 2016.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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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남실네에 새로 나온 '간장불고기'
간만에 남실네에 갔는데 지난번 매운 수제 탕수육에 이어 또 새로운 메뉴가 나왔다. 간장불고기. 그래서 주문했다.
일단 김밥과 라면은 필수로 주문. 김밥은 2줄. 남실네 김밥 정말 맛있다.
남실네 간장불고기. 짜게 먹는 내 입맛에도 좀 짜게 느껴질 정도로 간이 쎈 편이다. 양은 조금 부족해보이긴 하는데 크게 나쁘지 않은 수준이고 쌈장이랑 마늘 또는 고추랑 함께 쌈싸서 먹으니 베리베리 굿.
야들야들하고 참 맛있었다. 직원분 말로는 요즘 잘 나가는 메뉴라한다.
그건 그렇고 2016년 2월부터 가격이 올랐다. 남실네의 히든카드라 할 수 있는 연탄구이가 천원 올랐고 술도 500원 올랐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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