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후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SNS 스토리텔링 소통 전략

[강의후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SNS 스토리텔링 소통 전략

구미 신평동에 위치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삼성과 협업하여 스마트팩토리 도입, 융합 신사업 발굴, 자생적 사업모델 구축과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창업 벤처 등을 지원하는 곳이다. 삼성과 콜라보된 점이 인상깊었다.

센터는 주요사업과 행사 홍보를 목적으로 서포터즈를 운영중이다. 올해로 2기를 맞는 서포터즈의 이름은 이노크리터즈인데 이노베이션과 크리에이티브, 서포터즈의 합성어다. 이노크리터즈의 발대식이 5월 9일 월요일 경북창조경제 2층 창조룸에서 진행되었다.

• 강의제목 : SNS 스토리텔링 소통 전략
• 강의주관 :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 강의일시 : 2016년 5월 9일 월요일 13:30 ~
• 강의대상 : 이노크리터즈 및 센터 관계자

처음 가 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웅장했다. 기관치고도 꽤나 컸고 각각의 공간이 넓어 시원한 시야를 가질 수 있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층.

2층에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세미나실, 카페, 연구센터 등이 몰려있다. 실제 factory LAB에서는 최신 장비들이 보였다. 3층과 4층에는 입주기업이 있는 듯하다.

이러한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한 강의나 발대식 특강을 해보면 젊은이들은 지레짐작으로 모든 콘텐츠를 정적(static)이고 공무원 스타일로 만들어야만한다는 고정관념을 갖고있다. 예컨대 재미보다는 신사적인 내용을, 유행어보다는 평범한 문장을 써야만 품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의 임무는 이런 고정관념을 파괴시켜주는 것이다.

강의 시간이 다소 짧아 많은 이야기할 순 없었지만 당장 써먹을 수 있는 핵심 내용 위주로 빠르게 강의했다. 이노크리터즈는 대학생들로 구성돼 있는데, 열정과 끼 넘치는 학생들이 얼마나 창조적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센터의 사업을 알려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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