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블로그 되돌아보기
- 블로그 관련 정보
- 201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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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몰스의 랩하는 프로그래머 블로그도
다른 분들과 비슷하게 2010년 블로그를 되돌아 보려 합니다.
다른 분들과 비슷하게 2010년 블로그를 되돌아 보려 합니다.
출처 : http://wordpress.hayscisd.net/it/2009/08/
조금 전.. 블로그 데이터 결산을 해 보았습니다.
결산을 하다가 문득, 2010년 블로그 되돌아 보기로써
데이터 뿐만이 아니라 그 내면에 있는 블로거 자체를 반성해 보려 합니다.
▣ 본격적인 블로그 포스팅
2010년 3월 경... 부터해서 본격적으로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블로그 개설은 2009년 11월에 했으나 그때까지 어떤것들을 쓸까도 막막했고,
쓰는방법만 알뿐.... 여러가지 사항들에 잘 몰랐어서 망설이고 있었지요.
처음에는 그냥 제가 공부하고있는 각종 프로그래밍 관련 글들을 기록하는것에서 부터 시작해서 직접 만든 힙합음악들과 이슈화된 뉴스거리에 대한 견해 등을 적어나갔습니다.
블로그 개설은 2009년 11월에 했으나 그때까지 어떤것들을 쓸까도 막막했고,
쓰는방법만 알뿐.... 여러가지 사항들에 잘 몰랐어서 망설이고 있었지요.
처음에는 그냥 제가 공부하고있는 각종 프로그래밍 관련 글들을 기록하는것에서 부터 시작해서 직접 만든 힙합음악들과 이슈화된 뉴스거리에 대한 견해 등을 적어나갔습니다.
▣ 방문자들을 위한 프로그래밍 관련 글 쓰기
처음에는 그냥 기록용으로 글을 쓰다보니, 단순히 저 개인만이 알아볼 수 있는 글들로 채워져 나갔습니다. 나중에보니 직접 쓴글도 제가 못알아 보는 경우도 있더군요..
검색유입으로 방문해 주시는 방문객들을 위해 사진과 함께 따라하기 식의 글들도 쓰고 조금은 전문화된 내용도 가미하기 시작했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새로운것은 무엇도 없듯이 모두가 알만한 내용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있고 , 같은 내용일지라도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있다는걸 깨달은 한해였습니다.
검색유입으로 방문해 주시는 방문객들을 위해 사진과 함께 따라하기 식의 글들도 쓰고 조금은 전문화된 내용도 가미하기 시작했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새로운것은 무엇도 없듯이 모두가 알만한 내용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있고 , 같은 내용일지라도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있다는걸 깨달은 한해였습니다.
▣ 확실하지 못했던 블로그 운영
학교 - 개인 프로젝트 - 여가 - 건강 등등 여러가지 악재로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며 바쁜척만 하고 블로그를 소흘히 했었습니다.
정형화된 계획도 없이 그냥 시간날 때 마다 글을 쓰거나 , 글을 적다가 지쳐 포기해버린것도 한두번이 아니네요... 그 만큼 소흘했었던것 같습니다.
책 값이나 벌어볼까 하여 광고도 여기저기 덕지덕지 붙여보았지만, 블로그가 확실히 관리되지 않는데 수익이 발생할 리 만무하죠..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되다가 보니 점점 더 흥미를 잃었던 것도 같습니다만 전적으로 제 노력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해 봅니다.
정형화된 계획도 없이 그냥 시간날 때 마다 글을 쓰거나 , 글을 적다가 지쳐 포기해버린것도 한두번이 아니네요... 그 만큼 소흘했었던것 같습니다.
책 값이나 벌어볼까 하여 광고도 여기저기 덕지덕지 붙여보았지만, 블로그가 확실히 관리되지 않는데 수익이 발생할 리 만무하죠..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되다가 보니 점점 더 흥미를 잃었던 것도 같습니다만 전적으로 제 노력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해 봅니다.
▣ 생각만 있고 행동은 없었다
사실 블로그가 조금씩 활성화되어 가면서 나름대로의 계획과 생각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나마 다른분들이 안하시는 부분도 칼럼을 만들어 볼 생각도 있었고,
새롭게 시작되는 프로그래밍 관련 정보를 좀 더 Simple 하게 다듬을 생각도 있었고,
제가 살고있는 지역을 관광안내용 블로그 칼럼을 만들어 제공하고도 싶었으며,
기타 다른 여러가지 것들.... 그런것들을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생각들을 실천으로는 옮기지 못 했었습니다.
단순히 글만 많은 블로그 보다는 좀 더 색다르고 , 유니크한 데이터를 가진 블로그를 하려다보니 그것이 압박으로 다가왔으며 결국에는 부담이 되서 글을 못쓰게 되기도 했습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프로그래밍 관련 정보를 좀 더 Simple 하게 다듬을 생각도 있었고,
제가 살고있는 지역을 관광안내용 블로그 칼럼을 만들어 제공하고도 싶었으며,
기타 다른 여러가지 것들.... 그런것들을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생각들을 실천으로는 옮기지 못 했었습니다.
단순히 글만 많은 블로그 보다는 좀 더 색다르고 , 유니크한 데이터를 가진 블로그를 하려다보니 그것이 압박으로 다가왔으며 결국에는 부담이 되서 글을 못쓰게 되기도 했습니다.
▣ 그렇다면 앞으로는??
위에 나열한 몇가지의 내용들을 계속 곱씹으며 반성을 해 볼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2011년 블로그 계획을 포스팅하여 적어놓고 꾸준히 읽어봐야겠네요.
블로그에는 애정과 관심을 주고, 저 개인에게는 부담없는 블로그 활동을 해야될 것 같아서, 당장은 글 쓰기에 주력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글을 쓰다가 그만둔게 꽤 양이 많아서 그것들부터 완료해야 될 것 같네요
다음으로, 2011년 블로그 계획을 포스팅하여 적어놓고 꾸준히 읽어봐야겠네요.
블로그에는 애정과 관심을 주고, 저 개인에게는 부담없는 블로그 활동을 해야될 것 같아서, 당장은 글 쓰기에 주력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글을 쓰다가 그만둔게 꽤 양이 많아서 그것들부터 완료해야 될 것 같네요
- 2010 년. 초라한 블로그에 방문해 주시고, 댓글/방명록 남겨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11년에는 조금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확실한 운영과 좋은 데이터를 쌓아갈 수 있는 곳으로 점차 변화시킬 예정이니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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